예화 보이지 않는 열매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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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총상으로 죽어가는 청년에게 군목이 물었다. '어머니께 드릴 말이 있으면 남기게나'. '예, 행복하게 죽었다고 전해 줘요. 그리고 주일학교 선생님께 편지를 써주세요'. '뭐라고 쓸까?' '예, 난 크리스찬으로 죽었다고요. 난 그녀의 가르침을 결코 잊지 않았었다고 해 주세요'. 두어 주가 지난 뒤 군목은 주일학교 선생의 편지를 받았다. '나는 지난 주 주일학교를 떠났습니다. 그것은 내 일의 무가치함을 느꼈기 때문이었지요. 그러나 당신의 편지를 받고 다시 학생들에게 돌아갑니다. 나는 다시 주의 이름으로 가르칠 것이고, 이 일을 끝까지 감당하겠습니다'.
때로 우리는 너무 보이는 열매에만 집착할때가 있다
하지만 우리의 진정한 열매는 하늘에 가서야 알수 있을것이다
때로 우리는 너무 보이는 열매에만 집착할때가 있다
하지만 우리의 진정한 열매는 하늘에 가서야 알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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