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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무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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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어떠한 모양으로든 반드시 꽃을 피웁니다. 그것이 화려하든 보잘 것 없든, 크든 작든 간에 상관없이 말입니다. 그래서 목지필화(木芝必花)라는 말이 생겨난 것입니다. 무화과는 꽃이 없는 나무라는 뜻이지만, 안을 들여다 보면 속으로 꽃을 피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핀 꽃은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기르시는 나무와도 같습니다. 때문에 반드시 꽃을 피우며 그 꽃에 상응하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지 못하는 기독교인은 가짜입니다. 농부가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를 잘라버리듯, 하나님께서는 영적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짜 백성들을 배척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려 노력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더욱 크게 자라나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그래서 좋은 열매를 맺은 사람은 더욱 받아서 풍성해지고 과실을 맺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버림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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