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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르심과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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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맺는 무화과나무에 대한 예수의 비유는 인습적인 생각에 어긋나는 것이다. 어째서 살아 있는 나무를 죽이는가?
나무가 살아 있는데, 그와 같은 격렬한 대책이 꼭 필요한가?
우리는 흔히 이 비유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겪게 될 불행한 결과를 예언하는 것으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구별하여 부르신 제자들을 포함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 이 비유를 드셨다.
당시 거기에 있던 어떤 사람들의 판단에 대해서 예수님께서는 강조하셨다.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눅 13:3).
이 비유에 나타난, 시간을 초월한 주제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간이 지났는데도 회개하지 않고 남아 있는, 열매 없는 사람은 멸망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열매를 맺도록 창조되었으며 부르셨다. 따라서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열매나 열매 없음에 대해서 심판하실 것이다. 우리는 열매를 맺도록 창조되었으며 부르셨다.
따라서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열매나 열매 없음에 대해서 심판하실 것이다. 무화과나무는 어떤 목적을 위하여 지음을 받았다. 지음 받은 어느 하나 부르심을 받지 않은 것이 없다. 하물며 하나님의 사역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어떠한가?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있어 항상 나타나는 공통된 선행 요소들이 있다. 그것이 바로 회개이다.
동시에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반드시 드러나게 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 부르심에 합당한 열매이다.
회개와 열매, 이 두 가지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의 선결 요건과 마땅한 반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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