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모세야 모세야 (출 03:1-12)

첨부 1


성경을 보면 여러 인물들이 나온다.

그중에서 모세와 같은 인물이 특히 이 시대에 필요하다.

그의 지도룐, 그의 충성심이 요구된다.

 모세란 이름의 뜻부터 생각해 보자. "건져냈다"는 뜻이다.

모세는 어렸을 때에 그부모가 바로의 학정에 못이겨 나일강변에 버렸 었다. 그런중에 나일강변에 버렸었다.

 그런중에 바로의 딸 공주가 목욕하러 나왓다가 그를 귀엽게 여겨 건 져내서 기른것이다. 물 가운데서 건져냈다는 뜻도 있지만 그 일생을 통하여서는 자기 백성들을 건져내는 일을 한 것이다.

 "모세야 모세야" 라는 제목이 오늘 이순간 여러분을 부르시는 하나님 의 음성이 되시기를 바란다. 왜 부르시는가

"모세야 모세야"라는 제목이 오늘 이순간 여러분을 부르시는 하나님 의 음성이 되시기를 바란다. 왜 부르시는가

1. "네 발에 신을 벗으라"는 부르심

하나님께서 범죄한 아담을 찾으실때 " 아담아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물으신 것처럼 모세야! 모세야! 부 르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모세 자신을 찾으신 것이다.

 이전까지의 모세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바로의 궁전에서 안일하게 자 랐고 세상의 허영에 물들었을는지도 모르고 역시 혈기가 있었던 모세 였다. 그런 모세를 가시덤불 불꽃 가운데서 부르시면서 "신을 벗어라" 고 명령하셨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거듭나라는 뜻이 역시 포함되어 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6장 24절 이하에 나와 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고 하셨다.

 우리들이 주님의 일을 하려면 먼저 자기 부인이 없으면 안된다. 자기 를 죽이는 십자가를 또한 져야 한다. 주님 또한 말씀하시기를 요한복 음 3장 1절 이하에서 니고데모에게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다.

 우리는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신을 벗는" 중생이 있 어야 한다.

 2. "소명을 받으라"는 부르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모세로 하여금 소명을 주시기 위해서 호렙산에 서 찾으셨다. 모세야! 모세야! "바로에게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 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라"고 명령하셨다.

 그때 모세는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 라" 하셨다.

 여기서 우리는 모세르 통하여 배워야 한다. 먼저 모세는 결단의 사람 이었다. 모세는 애굽 결단의 사람이었다. 모세는 애굽사람으로 남아 있으면 개인 일신상은 편하고 호강을 누릴 수 있었다.

 그러나 히브리서 11장 23절-31절을 보면 믿음으로 자라난 모세는 장 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 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 리스도를 위하여 의를 위해서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기었다고 하였다.

 그는 옳은 일에 결단을 내릴줄 알았다. 그리고 모세는 기도의 사람이 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소명감을 주신다.

 기도하고 계명을 받았고 기도를 통하여 아말렉원수들도 물리쳤다.

그와 같이 여러 교사님들도 어린 양떼의 영혼을 책임진 일꾼으로 기도 하고 결단을 잘 갖추기 바란다.

 3. "내가 너를 보내노라"는 부르심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의 부르심에 처음에는 망설이고 무서워했다.

"내가 누구관대 애굽왕 바로에게 갑니까 나는 말을 할줄 모릅니다.

감당할 수 없습니다."라고 사양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 "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는 말씀을 듣고는 담대하였다.

모세야! 모세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모세를 보내기 위해서였 다.

 첫째, 하나님 말슴에 대한 순종이다. 모세는 하나님이 부르실때 "내 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밝혔다.

 둘째는 하나님 공경이다. 하나님 제일주의의 신앙이 곧 그것이다.

 셋째는 양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21장에 보면 시몬 베드로에게 부활 후 나타나셔서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 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라고 물으실때 "예 그러하외다"라고 대답했다. 그때마다 주님께서는 "내 양을 먹이라"라고 말씀하셨다.

 충성하자 신앙은 하나님께서 충성이다.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충성 하자. 충성하는 일꾼을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부르시고 찾으신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