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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모세의 피소 (출 0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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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흘러 40년의 역사가 지났다. 애굽 궁중에서의 40년, 미디 안에 망명온 후 수양쌓기 40년, 이제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을 받아 겸손과 인내와 고독과 묵상과 신앙과 기도로서 재교육을 받고 있는 모세를 이제는 하 나님께서 직접 부르시었다.

 1. 모세의 피소(被召) 1-10 모세는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다고 하였는데 이 호렙산은 모세가 나중 에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구출해 낸 후 광야에서 율법을(십계명) 받으려 고 올라갔던 시내산과 같은 산이다.

불타는 떨기나무(가시)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표징한다. 몇 가지 뜻은,1) 비천한 인간도(떨기나무) 성화를 받으면 화염의 사자가 된다.

2) 이스라엘 백성은 불타는 시련 중에서도 멸명하지 않는다.

3) 하나님께서 모세와 같이 하신다.

4) 신인 양성으로 오실 그리스도의 상징적 예표다.

모세에게 "발에 신을 벗으라" 고 한 것은 과거(이력)를 벗어버리고 새 입 장(성지)에 서라는 뜻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네 조상의 하나님 이시라"고 하며 모세는 두려워 얼굴을 가리웠으나 여호와께서 애굽의 이스라 엘을 권념하사 모세를 보내시겠다고 하셨다.

 2. 사양과 권면 11-18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게 된 모세는 겸손히 사양하였고 하나님께서는 간곡히 권면하신 내용이 본문 골자다.

모세는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라고 겸손을 표시하였다.

그는 자기 경험의 실패를(2:11-15) 자인하고 있기 때문에 더우기 사양하였 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용기를 부여하시며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신다면 그 이상의 힘이 어디 있겠는가 모세가 용기 를 낼수 있는 여건이 되었다.

모세는 다시 제의하기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를 보낸 그의 이름이 무엇이 냐고 물을 때에 무엇이라고 대답하오리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自存者)고 하셨 다. 또 계속하여 "너의 조상의 하나님이신 이는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 억할 나의 표호" 라고 하셨다.

이제 모세의 받은 사명은 두 가지니,1)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라.

2) 애굽 왕 바로에게 대한 요구조건으로 하나님은 히브리인들의 섬김을 받 으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구원의 약속지는 일찌기 조상에게 허락한(창 15:18) 가나안 복지다.

 3. 구원의 방법 19-2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출하는 방법은 이적(異蹟)과 재화(災禍)로서 그들 에게 더하여 불가항력(不可抗力)케 한 후에 하나님 자신의 능력으로써 직접 싸 우겠다는 작전 계획이시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어느누구가 감히 막거나 못하시게 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어디까지나 만사를 독자적인 입장에서 주권적으로 행사하시는 권 능의 일이시다.

 결 론:일변 애굽인들에게 감화를 주사 이스라엘 민족들이 출애굽할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않도록 온갖 일상생활의 물건들을 주어서 준비하도록 하신 일 도 여호와 하나님의 오묘하신 방법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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