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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옥은 죄의 열매 거두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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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은 어떤 곳입니까.
지옥은 분리의 장소입니다.지옥은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축복으로부터 영원히 분리된 곳을 의미합니다.
지옥은 하나님의 집에 있는 사랑하는 자들로부터 영원히 분리된 곳입니다.
지옥은 고통의 장소입니다.사람들은 세상에서 고통을 받지만 지옥에서 받는 고통에 비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지옥은 그 어떤 곳보다 가장 깊은 고통의 장소입니다.
어떤분은 아마도 『지옥에는 문자 그대로 불이 있는 곳입니까』라고 질문할 지 모릅니다.예수님은 가장 적당한 용어로 말씀하시기를 「불붙은 지옥」이라고 묘사했습니다.
지옥은 영원한 고통의 장소입니다.지옥의 고통은 영원하고 끝이없는 고통입니다.지옥에는 소망이라곤 전혀 없습니다.고통,고통,고통이 계속되지만 그것을 피할 소망이란 전혀 없는 곳입니다.영원히 계속되는 고통이 있는 곳입니다.영원이란 길이를 이렇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백두산만한 화강암 돌산이 있는데 독수리 한마리가 백년에 한번씩 그 날개 끝으로 살짝 건드리고 가곤 하는데 그 돌산이 다 달아 없어지려면 몇억만년이나 걸릴까요.그러나 그 돌산이 다 달아 없어져도 영원에 비하면 시작밖에 안됩니다.
지옥은 죄의 열매를 거두는 곳입니다.『그들이 슬피울며 이를 가는 곳』이라고 했습니다.사람들은 죄악된 생활을 한 것에 대해서 열매를 거두면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아버지한테 이를 갈며 부르짖기를 『아버지,아버지가 나를 여기 오게했어! 교회갈 시간이 없다고 했잖아.예수님을 제쳐놓고 평생 살았잖아.나는 아버지를 따라서 죄를 지으며 살다가 결국 아버지 때문에 이 지옥으로 왔어』하며 원망할 것입니다.어떤 딸은 어머니를 향해 이를 갈며 부르짖기를 『엄마가 나를 여기 오게했어! 엄마는 모든 시간을 세상만 위해 써 버렸어.그리스도를 위해서는 전혀 시간을 안 드렸잖아.나는 엄마의 뒤를 따르다가 엄마 때문에 이곳 까지 왔어!』하며 원망할 것입니다.
지옥은 기억나는 장소입니다.만일 여러분중에 지옥가는 사람이 있다면 모든 것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어머니의 기도가 생각날 것입니다.예수 믿으라고 전도하는 말을 들었던 것도 생각날 것입니다.그러나 이미 그때는 늦은 때입니다.영원히 기억하며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그럼 누가 지옥에 갑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고 그리스도르 거절한 사람들이 지옥에 갑니다.하나님의 독생자를 짖밟는 죄가 제일 큰 죄입니다.
혹시 『나는 술도 안마셨고 저주 하지도 않았고 간음죄도 안지었어』할는지 모릅니다.그러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기를 거절했다면 바로 지옥갈 죄인입니다.『나는 세상에서 너무 바쁘게 사느라고 예수 믿을 시간이 없었습니다』라고 핑계댈지 모르지만 죽음의 시간은 올 것이고 구원의 유일한 길을 거절했기 때문에 지옥에서 깨어날 것입니다.
/김홍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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