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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방언과 예언 (고전 1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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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장은 12장에 이미 계속하여 은사에 대하여 말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예언과 방언을 비교하면서 교회에 유익을 위하여 은사를 사용해야 할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1.방언의 유익
방언 기도는 내 영이 하나님과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입술로 모르는 말을 하지만 내속에 있는 영이 하나님과 교제를 함으로 영혼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모르는 말을 함으로 입술로는 기도를 하는데 우리의 마음은 딴데 가 있으므로 아무런 의미도 유익도 얻지 못할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방언 기도를 할때 통역의 은사를 받아야 합니다. 통역은 자기가 방언의 기도를 하는데 그 어미가 깨달아 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때는 기도를 영으로 간절히 하는데 도저히 통역이 되지 않고 모르는 경우도 없잖아 있는 것입니다. 영이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알려 주시는 정도밖에는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2.예언의 유익
예언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은사이며 말씀을 전하는 은사인 것입니다.
초대 교회 때에는 신약 성경이 없었고 사도들의 가르침이 교회의 성경처럼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언의 은사를 사용 하셨는데 성경이 정식으로 성문화됨으로 이제는 다른 예언이 필요 없고 하나님의 복음이 성경의 말씀을 바로 깨닫고 전하는 것이 예언인 것입니다. 방언은 자기도 남도 알아 듣지도 못하므로 듣는 이들에게는 그야말로 소리나는 꽹과리와 같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언의 말씀은 죄를 책망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가르쳐 뜻으로 깨닫고 은혜 받는 유익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3. 교회의 덕을 위해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일만 마디의 방언보다도 깨달은 말씀 다섯 마디가 듣는 이에게 더 유익한 것입니다.
방언은 개인적으로 기도 할 때나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듣고 깨달으므로 교회에 덕을 세우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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