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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적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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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악령들은 우리의 주변 뿐만 아니라 심지어 교회 내부에까지 침투해 여러 가지 형태로 성도들을 유혹하고 있다. 마치 이라크 사태처럼 사탄은 게릴라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성경과 많은 성경학자들이 지적한 대로 악령의 세력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무너뜨리고 사탄의 왕국을 세우려고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지금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테러 사태는 단순히 미국과 아랍 세계만의 것은 아니다. 미국에서 일어난 9·11 사태는 바로 영적 전쟁이 이제는 전면전으로 번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지금 사탄의 역사는 점성술이나 강신술같은 신비주의와 뉴 에이지 운동, 사탄교회 등을 통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런 일련의 흐름은 비록 크리스천이 아니더라도 심각하게 경계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이다.
세계적으로 보면 악한 초자연주의가 두 가지 종교의 형태로 일어나고 있다.
첫째는 힌두교가 전통적인 평화주의의 옷을 벗고 이제는 전투적인 양상으로 변하고 있다는 점이다. 힌두교는 서구세계에서 뉴 에이지 운동의 형태로 번창하고 있다.
둘째로 이슬람교도 전투적으로 변하면서 타 종교, 특히 기독교에 대해 비타협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지금 기독교에 대해 가장 강한 경쟁적인 종교는 이슬람교다. 무서운 것은 가장 사탄적인 활동이 힌두교와 이슬람교 안에서 역사하고 있다는 점이다. 안타까운 것은 지금 기독교회와 그 지도자들이 영적 전쟁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점이다. 이런 무지는 합리주의에 물들어 있는 서구세계가 더 심각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세계에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오세아니아의 사람들은 이런 영적 세계의 존재에 대해서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이 지역의 사람들은 성령의 역사와 악령의 역사가 인간과 지속적인 관계를 가지는 것을 체험적으로 알고 있다. 이들은 악령으로부터의 해를 피하기 위해 성령의 도움을 얻으려고 한다. 이런 세계관은 크리스천이 된 후에도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필자는 솔직히 이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다. 그러나 목회를 하면서,또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선교하면서 사탄의 역사가 일어나는 현장들을 목격했다. 그래서 필자는 성경신학자로서 영적 전쟁에 대한 신학적인 고찰과 함께 성경적인 해답을 찾아보려고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바른 성경적 세계관을 수립해보자는 것이 필자의 소박한 소망이다.
/신성종목사 <대전 월평동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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