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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보상받는 신앙 (눅 06: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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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린 아이에게 심부름을 시켜보면 잘하는 아이도 있지만 하지 않으려는 아이들도 있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보상을 제시하면 아마 거절할 아이가 하나도 없을 것이다.

2.사람이 무슨일을 하든 그 일을 통해서 보상이 주어진다면 결사적으로 달려든다. 믿음에도 반드시 보상이 있다. 보상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는 사람은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고 열과 성을 다해 하나님께 헌신할 수 있다. 그러므로 믿음의 보상은 우리 모두가 기대할 필요가 있다.

3.보상받을 수 있는 신앙은 어떤 신앙이어야 할까 또한 보상의 기준은 무엇일까 말씀을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보상받는 신앙에 대해 살펴보자.

I.본문관찰
A.원수를 사랑하라.

1.원수란 나에게 해를 입히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나 사랑이라는 말은 성숙한 인격에서 나오는 어른의 이해하는 넉넉한 마음을 의미한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대단히 곤란한 이야기다.

2.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특히 더욱 아끼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3.그러나 문제는 원수를 사랑하라니 문제다. 나에게 해를 입히는 사람을 도대체 어떻게 사랑하라는 말인가
B.남이 나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먼저 상대에게 베풀라.

1.다른 사람이야 나를 저주하든 말든 상관없이 상대를 축복하고,

2. " 나에게 해를 끼치든 말든 그를 축복하고,

3. " 내것을 빼앗는다 할지라도 그에게 주라는 말씀이다.
C.사람을 차별하지 말아라.

1.차별이라는 말은 평등하지 못한 것인데,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마음에 드는 사람에 비하여 부족하게 한다면 그것이 곧 차별이다.

2.못받을 줄 뻔히 알면서도 빌려주는 것,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친절을 베푸는 일이 모두는 그야말로 꿈같은 이야기다.

3.그러나 이것은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선택이 아니라 바로 주님의 명령이라는 사실이다.

II.본문의 교훈
A.주님의 일생을 요약한 말씀이다.

1.우리야 말로 주님과 원수되었던 자들이다. 주님의 십자가가 원수되었던 우리를 주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주었다.

2.만일 주님이 원수를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우리의 구원은 이루어질수 없었음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B.절망에 대한 유일한 대책이다.

1.주님 한 분의 순종이 수만배의 결실을 맺히는 씨앗이 되었다. 절망의 이 세상에 구원을 주시는 빛이 되었다.

2.썩어지는 밀알이 되는 구체적인 제시이다. 밀알이 되어 썩어진다는 것은 바로 원수를 사랑
하며 희생하며 댓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삶이다.

3.이것이 바로 보상받을 수 있는 신앙이다.

III.우리의 적용
A.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분명한 정의를 내리자.

1.신자가 너무 많다. 많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런데 엉터리가 너무 많다. 가짜가 너무 많다. 보상을 바라지 않는 신앙은 결국 가짜다.

2.보상을 바라는 신앙은 목회자에게 맹목적으로 순종하는 것이 아니다. 말씀에 대하여 100%믿고 맡기는 것이다.

3.언행일치야 말로 바로믿는 신앙이다.
B.보상을 바라는 신앙이 참 신앙이요 보상을 소망하지 않는 신앙은 헛된 신앙이다. 그런즉 선줄로 생각하거든 넘어질까 조심하는 믿음이 되자.

.아무래도 예화가 많이 준비되어야 할 설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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