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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비판과 조롱 앞에서 (느 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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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선한일을 하다가가도 누가 비웃거나 조롱하기 때문에 위축 되어 하던일을 중단하고, 낙담하며, 무력하여 두려움에 빠질때가 종 종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느헤미야는 비판과 조롱을 잘 극복 하고 승리한 사람입니다. 본문을 통하여 비판과 조롱에 대응하는 방 법을 듣고자합니다.

 1.심판자이신 하나님께 기도해야합니다.(1-4절) 비판과 조롱을 당하면서도 느헤미야는 같이 비판하거나 같이 비 웃으며 맞서지 않았습니다. 느헤미야는 누가 잘한 것인지 잘못한 것 인지 따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울화와 분노의 감정을 오로지 하나 님 앞에 쏟아 놓았습니다. 아마도 느헤미야는 빌립보 4:6절의 비 밀을 알고 있었던것 같습니다."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일 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우 리는 무릎으로 싸우는 방법을 배워야할 것입니다.

 2.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해야합니다.(9절) 느헤미야는 기도만 하고 게으르게 누워 있는 사람은 아니었습니 다. 그는 기도하면서 마땅히 해야할 일에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9절 말씀에 보면 "기도 하며 저희를 인하여 파수군을 두어 주야로 방비 하는데."라고 했습니다. 그는 기도하면서, 동시에 언제 쳐들어올지 모르는 적을 막기위해 방비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했던 것입니다. 기 도는 우리의 노력을 배제하지 않음을 알아야합니다. 기도하면서 일 해야합니다.

 3.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을 기억해야합니다.(14절) 문제보다 하나님이 더 커보이는 것은 믿음이 있는 것이고 문제 가 하나님보다 더 커보인다면 그것은 믿음이 약한 까닭일 것입니다.

문제 앞에서 두려워 떠는 백성에게 느헤미야는 "크신 하나님을 기억 하라" 고 외치는 것입니다.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시고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크신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인 것입니다. 우리에 게는 한없는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이시지만 심판하실 때에는 바로의 군대를 홍해에 수장 시키시고, 애굽의 장자를 진멸시키신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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