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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적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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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사는 김현석 군은 '열성 이영양성 수포성 표피 박리증'이라는 조금 긴 이름의 병을 앓고 있는 청년입니다. 그는 어렸을 때 온 몸에 물집이 생기고 피부가 짓무르면서 거의 성장을 멈추었습니다. 지금 20살이 되었지만 몸무게가 10Kg밖에 나가지 않아 겉으로 보기에는 4살난 아이 같습니다. 김군의 어머니는 노동으로 20년간 그의 병 수발을 들었으며 이번에 이웃 주민들의 따스한 온정으로 귀한 성금을 전달받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나이에 걸맞는 성장을 하지 못하면 중병에 걸린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당장 이 병원 저 병원 찾아다니며 병을 고치기 위해 애를 씁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병에는 무관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병은 가지가 그 나무에 붙어 있지 않아 영양을 공급받지 못해 열매를 맺지 못하는 병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예수님과 관계가 없다면 영적인 열매는 당연히 열리지 않습니다. 주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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