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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정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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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교회의 세력을 확장시키는 한 현상으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능력 복음’이 아주 큰 유행이다. 성령의 능력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선포되는 복음이 성서의 근본적 가르침에 어긋날 때 연약한 자들은 미혹된 길을 가게 된다.
사회에서 거부된 자들이 이 능력 위주의 영성을 통해 보상을 받고 현실에서 떠나 자신의 분수를 넘어설 때 그들의 삶속에 큰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은 때때로 불신자들이 오히려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지 비교적 빨리 잘 알아낸다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양심에 근거한 내적이고 외적인 종교성의 잣대가 있기 때문이다. 잘못된 영성으로 사물을 바라보게 될 때 연약한 사람들은 정신적인 조작을 당하고 사려가 깊은 사람들은 혐오감을 느끼며 고개를 돌리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러한 영역들을 분별력 있게 시험해볼 줄 알아야 한다.그리고 우리의 영혼에 좋지 않은 어떤 것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박관 목사(독일내과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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