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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사랑으로 이룬 가정 (요일 05:1-6, 시 98:1-9, 요 15:9-17)

첨부 1


이 시편에서는 통치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노래하라고 온 땅에 권면합니다.

그 이유는 주님께서 능력으로 이스라엘을 구하심으로 놀라운 일을 행하셨고, 의로써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기자는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할 것을 청하셨습니다.

이것은 주께서 능력으로 구원을 베푸셨으며 그 의를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오른손과 팔은 능력의 상징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은 그 분의 진실한 인자와 성실로 인해 가능합니다.

그 백성 이스라엘과의 언약을 기억하시는 주님은 그들을 구하고 건지셨습니다.

또한 시편 기자는 주께서 최후에 그 백성을 구원하실 것이라는 기대로 인해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라고 요청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왕 여호와 앞에서 여러 가지 악기을 가지고 즐거이 소리하며 노래해야만 합니다.

심찌어 자연까지도 함께 찬양하며 즐거워하라는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여호와를 찬양해야만 하는가 그 분의 의로 세계를 판단하기 위해 임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오셔서 구원과 공평을 베푸실 것입니다.

요한일서 5:1-6
요일05:0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요일05:0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요일05:0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일05:0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05:0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요일05:0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인간에 대한 사랑을 받는 사람의 인격내에 사랑을 받을 만한 어떤 것이 있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아버지를 가졌다는 사실로부터 생겨납니다.

왜냐하면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자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사랑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는 자는 그의 이웃과 성도들에 대해서 올바른 것을 행하는 자이며 따라서 하나님과 성도들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핵심은 하나님의 계명은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무것운 것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에게 이미 승리의 원리가 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와 같은 사람은 모두가 세상을 이기었습니다.

따라서, 요한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라는 이 반어적 질문과 더불어 성도들이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세상 정복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확증하였습니다.

이는, 그와 같은 믿음이 신자의 지속적인 승리의 비결이며 그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쉬운 일이 됩니다.

그러나 이 믿음의 대상은 언제나 물과 피로 임하신 자 곧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어야 합니다.
물은 예수님의 세례를 가리키고 피는 공생의 종결의 죽으심을 지칭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15:9-15
요15:0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요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15:14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 은 것을 다 너희에게알게 하였음이니라

믿는 이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빼어 닮은 예수님의 사랑에 놀라며 감동됩니다.

아들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동일한 관련성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적극적인 신뢰와 충성스러운 복종이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걸어야 할 길입니다.

주님께서 가르치신 목적은 사람들에게 기쁨 없이 그저 살아가는 데서 벗어나 풍성한 삶을 주려는 데 있다.

믿는 이들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계명은 그들이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서로가 서로를 돌보고 양육함으로써 성장합니다.

그러한 사랑의 표본이 바로 겸손히 자기 희생의 봉사를 보여주신 그리스도이십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순종하는 그의 친구들을 위해 죽으심으로 그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제자들과 관계에서 ‘종’ 이라는 호칭보다 ‘친구’ 라는 칭호를 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제자들이 그 선생을 선택하는 관습과는 달리 그 분 자신이 그들을 선택하였다는 점을 상기시키셨습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특정한 사명을 위하여 그들을 선택하셨고 그의 아버지께서는 사명의 완수를 위해 요청에 응답하신 것입니다.

현대사회가 문명의 발달로 인해 분주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와 반비례하여 가정에서는 대화의 고리가 끊어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온전한 가정 생활에서부터 옵니다.

부모가 진실한 사랑의 모습으로 자녀를 사랑하고 자녀는 부모를 이해하고 사랑함으로 서로간의 적극적인 신뢰가 형성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움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정의
사랑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은 이 세상의 사랑처럼 사랑 받을 만한 어떤 것이 있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러한 사랑의 큰 계명은 사랑입니다.
이러한 사랑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가정을 형성시킬 수 있습니다.

동기부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정은 구성원들이 서로 사랑하며 신뢰하는 가족 공동체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대문명의 발달로 현대사회가 분주해 지면서 가정의 구성원들간의 대화가 단절되고 신뢰와 사랑이 끊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적 사랑인 것입니다.

방법론1).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신실하고 성실한 사랑을 믿어야 합니다.
(시98:3)

2).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같은 자기 희생의 사랑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입니다.(요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3).동일하신 아버지, 즉 하나님 아버지를 가졌다는 사실로 모든 이들을 조건없이 사랑해야 합니다.(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4)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지키는 가운데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결과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가정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우선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이 사랑으로만이 파괴되고 있는 현대의 가정을 새롭게 하고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 신뢰와 사랑을 끊임없이 간직할 수 있게 됩니다.

결론
부모나 자녀나 모두 하나님게로부터 난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으로 서로 신뢰하며 이해하며 희생해야 합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정신적 여유가 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하나님이 그 자녀에게 주신 사랑을 본받아 부모 자식간에 사랑이 가득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정을 무엇보다 가장 먼저 허락하셨음을 기억하며 사랑으로 가정의 신뢰와 화목이 넘치도록 노력 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는 우리를 조건 없이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희생적인 사랑의 표본이 되셨습니다.
우리의 가정이 이러한 사랑으로 늘 희생하며 신뢰하게 히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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