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가없는 보은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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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영국의 신임 내무장관은 백만장자인 리처드 모리씨(42)의 양자 네팔인 카드카의 체류를 허용했다.
95년의 강제추방령을 철회한 조치였다.
84년 모리는 네팔에서 등반하다 폐를 다쳐 사경을 헤매던 중 경찰관인 카드카 아버지의 도움으로 살아났다.
귀국후 모리는 은혜를 갚기 위해 2년간 수소문 하던 끝에 「은인」이 죽은 것을 알고 그 아들 카드카를 영국으로 데려와 양자로 삼았던 것. 그는 판결전 이렇게 말했었다.
『아들이 추방된다면 나도 고국을 떠나겠다』
95년의 강제추방령을 철회한 조치였다.
84년 모리는 네팔에서 등반하다 폐를 다쳐 사경을 헤매던 중 경찰관인 카드카 아버지의 도움으로 살아났다.
귀국후 모리는 은혜를 갚기 위해 2년간 수소문 하던 끝에 「은인」이 죽은 것을 알고 그 아들 카드카를 영국으로 데려와 양자로 삼았던 것. 그는 판결전 이렇게 말했었다.
『아들이 추방된다면 나도 고국을 떠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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