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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사랑의 필요성 (고전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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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전12:31)고 말씀하신 후에 가장 큰 은사인 사랑에 대하여 오늘 13장에서 말씀 해 주고 있슴을 우리는 바라 볼 수가 있습니다.
본장에서는 ①사랑의 필요성 ②사랑의 특성 ③사랑의 영원성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사랑은 왜 필요한 가를 살펴보면

1. 사랑이 있어야 말이 의미가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1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그렇습니다. 아무리 사람이 유창하게 천사처럼 말을 할 수 있어도 사랑이 없는 말은 빈 망이요 공허한 말이 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여 책망하는 말과 미워서 책망하는 말과는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사랑이 있어야 그 말이 생명이 있고 말이 힘이 있는 것이므로 말에 있어 분명한 의미를 가질려면 거기에는 사랑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2. 기적적인 믿음도 소용이 없습니다.
예언하는 능력을 받아서 비빌 된 일을 예언할 수 있어도 또한 산을 옮길 만한 큰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3. 희생적인 모든 수고도 헛되게 됩니다.
내게 잇는 모든 것으로 구제를 했다고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남을 도와 주는데 있어서도 사랑이 없이 그냥 돕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볼 때 실상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해서 주님은 지극히 작은 소자에게 물 한 그릇이라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접한다고 한다면 거기에 대하여 주님은 반드시 상을 잊지 않을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는 구제 그것은 자기 이름을 들어 내는 것이요, 그 구제를 통하여 더 큰 유익을 얻고자 하는 상술에 지나지 않는 것일 것입니다.

4.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고 할지라도 소용이 없다고 했습니다.
자기를 희생하면서 까지 여러가지 일을 한다고 할찌라도 참된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되지 못할 때는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대학생들이 몸에 기름을 끼얹고 자기의 몸에 불을 질러 투신 자살을 하였는데 이러한 행위가 하나님 앞에서 무슨 의미가 있는냐 하면 전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랑이 없으면 말도 헛되고, 예언도 믿음도, 구제도 희생도 다 헛된 것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이 있을 때 이 모든 것이 의미가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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