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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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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가 대통령에 출마했을 때 그는 공공연한 웃음거리가 되고 조롱을 받았습니다. 그의 고향 아틀란타의 신문들은 그이 분명하고도 헛된 환상을 놀렸습니다. 심지어 그의 어머니도 그가 개통령에 출마하겠다고 했을 때 어처구니 없다는 듯이 웃으면서 '오 맙소사! 대통령이라구!'라고 대꾸했습니다. 그러나 그 아무것도 카터에겐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직 마음속의 소리가 중요했습니다. 선거 일년전 미국 유권자의 2%도 못되는 사람들외에는 그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국가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상위권의 1명을 꼽았는데 여기에도 끼지 못했고 아이오와 드모아 번화가 호텔에서 유세를 시작했을 때 오직 두 사람만이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10개월 후에 그는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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