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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사명 수행의 난관 (출 0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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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에 사는 이스라엘 민족의 수가 중다하기 때문에 바로로써는 이 들을 압제하여 두지 않으면 정치적으로 불안하고 이들 노예로 인하여 동원되 는 노력이 거대한 공사를 진행함이니 그 노력을 무시하지 못할 형편이다.

 1. 청원과 거절 1-5 모세와 아론은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 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라 고 하였다.

그러나 바로는 한 마디로 거절하기를 "여호와가 누구냐" 하였으니 이는 하 나님을 무시하는 교만이다.

그러나 모세는 다시 재청하였다. 여호와께 예배하지 않으면 자기네들이 재 앙을 받을 것이라고 간청하였다.

그러나 바로는 역정을 내면서 이스라엘 노예들이 역사를 쉬면 막대한 손실 이 오게되니 도저히 쉬게 못한다는 단호한 거절이요 폭언이다.

 2. 바로의 가중 학대 6-14 이 때에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더욱 괴롭히려고 학대를 가중(加重)하되 그들에게 재료인 짚을 주지 않고 전과 같은 수량의 벽돌을 만들라고 강요하며 히브리 패장을 압박과 구타까지 하였다.

이스라엘인 중에서 패장을 뽑아 그들 자신이 백성을 괴롭히도록 하기 위한 방법을 썼고 애굽의 간역관들은 이스라엘 패장들을 때리기까지 하면서 압박적 인 노동력 착취를 하였다.

즉 과중한 부역때문에 마음의 여유를 전연 가지지 못하도록 하려는 잔인무도 한 생각이요 시행이다. 이것은 그들을 노예화시키는데 완벽을 기하기 위한 방 법이었다. 이것은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잔인한 정책을 영구화하려는 확정이 다.

 3. 패장들의 호소와 원망 15-21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부역(賦役)을 강화시킴으로 그 패장들이 바로에게 호 소하며 진정하였다. 여기 패장(牌長)들이란 이스라엘 백성중에서 선발되어 일 을 감독하던 자들이다. 그들은 호소하기를 "왕은 어찌하여 종들에게 이같이 하시나이까 종들에게 짚을 주지 아니하고 그들이 우리더러 벽독을 만들라 하 나이다. 종들이 매를 맞으오니 이는 왕의 백성의 허물이니이다" 라고 하여도 오히려 바로는 그들의 게으름이라고 책망을 하고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러 가 겠다는 것을 지목하여 벽돌제조수량을 여전히 하라고 위협 공갈을 하였다.

도리어 화가 자신들에게 미칠 줄 알고 나오던 패장들은 모세와 아론을 길에서 만나 너희들 때문에 바로의 눈에 미운 물건이 되어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죽 이게 한다고 크게 원망하였다.

"여호와께서 감찰하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고 하여 하나님의 뜻에 역 행하는 것인 줄 잘못 판단 하기까지 하였다.

 4. 모세의 호소 22-23 이것은 모세의 기도인데 "어찌하여"란 말을 두 번이나 사용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모세의 불평이라고도 할 수 있다. 여기서 모세의 인간성을 찾을 수 있게 된다. 하나님께서 일찌기 바로가 처음에는 강퍅하여지리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던가 (4:21) 그런데 지금 이렇게 될 것을 몰랐던가 모세가 바로에게 교섭하는 첫 단계에서 만족한 결과가 없다고 후회하는 것 은 조급한 후퇴라고 볼수 있다.

 결 론:출애굽의 구원의 역사가 전연(全然) 하나님께만 있었음을 알 수 있 다. 그러므로 구원의 모든 열쇠는 하나님께서만 장악하고 계시다는 입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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