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상주시는 하나님 (히 11:6)

첨부 1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을 믿어줄 때 가장 좋아합니다. 행복한 가정은 상징도 물질적인 부요가 아니라 온 가족이 서로를 사랑하고 신뢰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처럼 사람은 자신을 믿어주고 사랑할 때 그 사람을위해서 충성합니다.

하나님도 역시 인격적이신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잘믿고 섬기는 사람을가장 종하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에 대해서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솔로몬 왕은 하나님을 찾는 믿음에 대해서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와서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 8:17)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은 우리가 신앙을 어떻게 실천했느냐에 따라서 보상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신 것을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상을 주실까요
첫째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상을 주십니다.

사도바울은 [긍휼히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게 살리셨고](엡 2:4-5)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요1서4:9)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간에게있어서 가장 큰 희망은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죽음의 문제를 사랑으로 해결해 주셨습니다. 성경은 이에 대해서[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죽는 것은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거역하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영의 죽음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죄인인 인간의 힘으로는 누구도 스스로를 구원받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상황에 있는 인간을 사랑하셨습니다. 죄는 미워하셨지만 죄를 지은 인간은 사랑하셨기 때문에 낮고 천한 음부의 자리까지 낮아진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그 사랑은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오신 사실에 대해서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으심이라](빌 2:6)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나타낸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못박히실 때 그 일을 감당시키신 하나님은 죄와 허물로 죽을 수밖에 없는우리를 살리고자 하는데 오직 목적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온 이유를 밝히실 때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러 왔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여기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처럼 모든 죄인을 살리시는 사랑입니다. 이처럼 우리는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을 통해서 구원의 상을 받게 됩니다.

둘째로, 우리를 일으시키시는 상을 주십니다.

성경은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 아니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 2:5-6)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허물로죽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난 뒤에 계속되는 허물로 인해 다시 넘엊지더라도 끊임없이 우리를 일으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에 대해서[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시 37:24)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885년 4월 5일 부활 주일 제물포항을 통하여 이땅에 복음이 들어온지도109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받아들이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일제하에서 겪어야했던 36년간의 압박, 1050년 6월 25일 동족상잔의비극 등 우리는 끊임없이 넘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이 민족을 버리지 않게 하시고 사랑하심으로 붙들어 주셨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부강하고안정된 나라,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환경 가운데 쓰러질 대 하나님이 참아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근본사랑이 참고 견디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번 부인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참지 않으셨다면 베드로는 현장에서 저주를 받아 죽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베드로가 회개할 때까지 기다리셨고 통회자복한 베드로를 용서하셨습니다.

사도 바울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잡는 일에 혈안에 되었으나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순간 회개함으로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끝가지 인내하고 참음으로 기다리셨스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씀하고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수없이 쓰러지고 넘어지더라도 하나님은 일으켜 세워주시고 세상으로 넘어가지않고 예수님께로 다시 돌아와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수 있기 인도하여 주십니다.

셋째로, 우리를 하늘나라에 앉히시는 상을 주십니다.

성경은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 2:6)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 인간을 예수님과 함께 살리기 위해서 예수님과 함게 일으키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염려와 근심으로 생활할 때가 많으나 종국은 하늘나라에서 생활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천국에 앉히시는 사랑입니다.
이처럼 사람을 찾는 자들에게 주시는 마지막 상은 우리를 눈물없고 슬픔없고 애통없는 저 천국에 앉혀주시는 것입니다. 이같은 하나님의 사랑은 현실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까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구원을 받고 만사가 형통했다고 하더라도 기도로써 계속 예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의 일에 충성을 다하면 하나님은 이 땅에서의축복뿐만 아니라 하늘나라의 상급과 하늘의 면류관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하늘 자리에 앉히시는 높은 차원의 사랑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살 때 핍박을 주시는 것은 하늘나라에서 받을 면류관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못박아 죽게 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우리를 앉히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눈물없고 슬픔없고 애통없는 하나님의 나라에 오게하는 것이 가장 큰 소원이시며 사랑의 큰 표현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으니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1-3)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천국에서 면류관을 받게 하여 주시고 싶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우리 하나님이 상주시는 분임을 믿고 하나님 앞에서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말씀으로 실천하고 주님의 은혜대로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