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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선한 이웃이 되라 (눅 10: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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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율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한 두가지 질문

1.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이에 대한 대답으로 예수께서는 선한 이웃이 되라 면서 다음의 이야기를 하셨다.

<이야기의 내용>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는 길:27Km의 석회암 벼랑의 험한길(피의 길)
이 길을 가던 한 사람이 강도를 만나 옷을 벗기우고, 매질을 당하고, 거반 죽게 되었다.
이때 이 길을 제사장, 레위인, 사마리아 인이 지나 갔다.
그후에 주막 주인도 언급된다.
이 때 나타나는 네 사람의 태도에서 예수님은 선한 이웃 을 설명하셨다.

1. 피하여 지나간 제사장, 레위인.
자신이 죄인들의 속죄를 위하여 택함을 받은 자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피하여 지나갔다.
그 이유를 짐작하여 보면1) 두려움에서
2) 시체를 만지면 부정하니까
3) 자기의 일에 방해가 되니까
4) 보고있는 사람이 없었으므로
5) 타인에게 미루려는 생각으로

2. 형식적인 여관주인
여관주인은 강도만난 사람을 보고서도 불쌍히 여기거나 도우려는 마음보다는 자기의 이익을 챙기는데 급급했다.
남의 불행을 자신의 이익을 얻는 도구로 사용한 사람이다.

3. 사마리아인
유대인과는 원수사이, 같은 피를 가졌으면서도 혼혈민족이라 천시를 받았고, 주후 6년경 성전에 사람들의 뼈를 가져다 놓아 유월절 축제를 방해 하였고, 그리심산에 성전을 세우고 유대교에 정식 도전장을 내었던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는1) 상대가 누구인지 구별하지 않았다.
오직 그에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 밖에는 생각치 않았다.
2) 불쌍히 여겼다.
동정심은 인감을 인간답게 만드는 귀한 감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날에는 이런 감정이 메말라 가고 있다.
3) 가까이 갔다.
단순이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이 아니라 근처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
진정한 이웃은 멀리서 방관하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서 함께 하는 것이
다.
4) 자기의 것을 희생하였다.
선한 이웃의 특징은 희생이요, 도움의 대상을 구별하지 않는 것이요,
동정심을 갖는 것이요(정죄하지 않는 것),가까이서 함께 하며 자신을
희생하여 돕는 사람이 선한 이웃 인 것이다.

우리 남선교회 회원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은 이런 선한 이웃이 되어 예수그리스도의 향기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참 선교의 제일 첫걸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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