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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약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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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가 최근 방영, 6천만명 이상이 시청했던 자연다큐멘터리 「식물의 사생활」은 창조섭리의 오묘함과 더불어 식물의 생존투쟁을 보여주는 프로다.「좁은 잎 페란초」는 벽을 타고 올라가다 적당한 장소에 씨앗을 심는다. 빗방울의 힘을 이용해 씨앗을 터뜨리는 「목도시 흙밤 버섯」도 있다. 그런가하면 사막의 어떤 식물은 완전히 말라 죽은 뒤 수백 개의 씨를 뿌리는데 그 씨들은 20년 후에도 살아날 수 있다. 어쩌면 가장 쉽게 절망하고 포기하는 피조물은 인간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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