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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여보, 정말 아름다운 인생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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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브레이디라는 사람은 자신의 저서인 '오나시스'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들의 죽음과 함께 그 역시 죽었다.' 그의 책에 등장하는 오나시스는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계속 신경장애로 고생하다가 2년 후 딸 크리스티나가 혼자 지켜보는 가운데 쓸쓸히 죽어갔습니다. 그에겐 부는 있었지만 사랑은 없었습니다. 이와는 정반대로 존 빅맨과 일레인 빅맨 부부는 25년이 넘는 세월을 멕시코 남부의 콜 인디안들 사이에서 완전히 그들을 위한 삶을 살았습니다. 존의 심장병, 외부 환경의 갖은 위협과 피로 속에서도 그들은 콜 족을 위해 자신들의 생명을 쏟아 부었습니다. 죽음의 문턱에까지 갔다가 간신히 생명이 연장된 일이 존에게만도 세 번이나 있었습니다. 빅맨 부부는 그들의 동역자들과 함께 콜 언어로 신약을 번역했고, 교회 지도자 훈련학교도 세웠습니다.
콜 족의 교회는 마침내 성도가 13,000명 이상으로 늘어났고 완전한 자립교회가 되었습니다. 결국 존의 심장의 힘이 다하여 병원으로 실려갈 때, 존은 일레인에게 힘은 없지만 엷은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우리들의 삶은 정말 아름다운 인생이었지? 하나님의 사랑의 통로가 되었으니까.'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자신의 삶을 낭비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일에 투자하고 있습니까? 인생의 날은 너무나 짧습니다. 이 인생을 함부로 낭비하지 말고 정말 가치있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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