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소망으로 바꾸시는 주님 (눅 24:14-35)

첨부 1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심한 실망은 자살까지도 강행하게 한다. 본문의 주인공들은 엠마오 마을로 가는 두 제자와 함께 걸으셨던 예수님이시다. 그 두 제자가 예수님께 걸었던 기대는 "정치적으로 구속할 자"였다. 이스라엘 나라의 해방, 즉 로마 로부터의 해방을 기대하였기 때문에 박찬 희망이 심한 실망으 로 변하여 슬퍼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아들을 보고, 만지고, 들었던 그들도 십자가 대속 사건이후 실망 하였던 것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찬이 하나님의 영광을 목표로, 기도 를 열심으로 했으며, 선한 사업도 수없이 전개 하였는데 영적 으로, 육적으로 지칠 때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다시 돌이켜 보아야 한다. 혹시 우리의 희망사항, 우리의 목표가 전혀 주님 마음과는 상관없는 것이 아니었는지. 그래서 힘의 고갈을 느끼 며 찬송을 부를 기쁨도 사라졌는지.

 1. 하나님께 걸었던 기대는 무엇인가

(1) 사울에게 걸었던 사무엘의 기대는 멋있고, 진실하며, 경 건한 왕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 (2) 메시야를 기다리는 사람중에 안나 여선지자는 에수님을 80년 동안 기다리며 금식과 기도로 지냈다(눅2:37).

(3) 무화과 나무 밑에서 메시야가 나타나길 고대했던 나다나 엘은 친구 빌립으로부터 나사렛 예수가 메시야란 말을 듣고 실 망에 빠졌다(요1:46).

(4) 우리는 무엇을 기대하고 왔는가

2.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어라.

 (1) 엠마오로 가던 실망에 빠진 두 제자에게 주님이 함께 하 셨으나 그들은 주님이신 줄을 몰랐다(16).

(2) 빌립의 말을 듣고 실망한 나다나엘에게 주님이 찾아 오 셨다. 그리고 그의 속 마음을 알고 계셨다(요1:47).

(3) 우리가 실망에 빠져 있을 때 주님이 함께 하고 계심을 깨닫지 못하고 영의 눈이 어두워져 있지는 않은가

3. 주님은 우리의 영의 눈을 밝게 하여 실망으로부터 건져주심

(1) 엠마오의 두 제자는 말씀을 자세히 풀어 가르치실 때 그 들의 마음이 뜨거워짐을 체험했다(32).

(2) 예수께서 떡을 가지고 축사하시고, 떼어 주실 때 저희 눈이 밝아져 주님이신줄 깨달았다(30,31).

(3) 나다나엘은 주님께서 자신의 행동을 알아주셨을 때 신앙 고백을 하게 됨(요1:50).

(4) 우리가 주님께서 살아계셔서 함께 하고 계심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은 A. 말씀-성경(32절)과 B. 성찬-주의 만찬(30,31절)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