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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마음의 소원대로 응답하시고 (시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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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서 보다시피 우리의 삶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행복과 아름다운 삶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올 한 해도 승리와 축복의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4절 말씀에 주목하시기를 바랍니다.

(시20:4)“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도모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새해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마음에는 소원이 있습니다.

그 소원을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시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얼마전에 한 편지를 받았습니다. “행운의 편지”인데 그 내용이 소원을 이루어주고 행운을 준다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저주의 편지인지를 구별이 안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진정 우리의 소원을 이루시며 우리의 삶이 행복하고 아름답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이 마음이 우리에게는 무한한 힘이며 기쁨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소원을 말할 때에 우리가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소원은 하나님이 주신 다는 것입니다.
소원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소원은 단순히 우리의 욕망과 욕심을 이루기 위한 욕구가 아닙니다.

(시107:30)“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모든 걸음을 인도하시고 주님의 뜻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 소원을 주셔서 그 소원을 가지고 우리가 도전하며 그 소원이루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십니다.

(빌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그러기에 우리 신자의 마음에 소원이 불같이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소원이 육적인 것이든 영적인 것이든 내 마음에 소원이 일고 기도가 계속되어지면 그 소원을 붙들고 우리는 기도하고 도전하여야 합니다. 그러 할 때에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우리의 삶은 복되어 지는 것입니다.

(시21:2)“그 마음의 소원을 주셨으며 그 입술의 구함을 거절치 아니하셨나이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마음에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소원이 강하게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어떤 소원도 꿈도 없이 새해를 시작하는 사람이 되어지지 말기를 바랍니다.
해 봤자 그렇지 하고 아무 것도 안하는 사람보다는 그래도 또 해보고 도전해 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사람은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간 사람입니다.

예)Scott Peack (스코트 피크) 라는 의사가 <길없는 여정> 이라는 자신의 책에서, 정신 병원에 근무했던 경험을 이야기 했읍니다.
"정신병원에 있는 환자들 가운데 가만희 보면 아무런 흥미도 없고 기쁨도 없고 욕망도 없는 사람, 신비한 세계에 대한 도전이 없는 사람은 가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성장하려고 의욕을 사람은 고칠 수 있는 희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저 올 해도 어떻게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아니면 아무런 목적도 없이 흘러가는 조각배를 타고 가는 사람처럼 그 때 그 때 벌어지는 상활에만 대처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으로 있으면 안됩니다.

예)리쳐드 바크가 쓴 갈매기의 꿈이라는 동화에서-죠나단이라는 갈매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높이 날 수 있다. 더 멀리 날 수 있다”고 외칩니다. 결국 미친놈으로 몰려 쫓겨납니다. 그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동료들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높이 나는 갈매기가 멀리본다”고

신자는 도전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면서 마음에 소원을 심고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한 도전이 끝없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소원, 그 비젼이 우리의 가슴에 꺼지지 않는 화산처럼 타 올라야 합니다. 그래서 그 소원을 끌어안고 몸부림치며 기도하고 도전하는 용기와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자를 하나님은 축복하시고 도와주시며 역사하셔서 승리와 성공의 삶을 주시는 것입니다.

예)한 흑인 소작농의 일곱 자녀 가운데 하나였던 <S.B.퓰러>는 다섯 살 때부터 밭에 나가 일을 하기 시작했고, 아홉 살 때는 몇 마리의 노새를 몰았습니다. 소작농의 자녀들은 모두 어린 나이에 일을 하기 시작했는데 대부분은 주어진 삶을 받아들였고 아무도 더 나은 것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린 퓰러는 한 가지 면에서 달랐습니다. 그에게는 훌륭한 어머니가 있었는데 비록 그녀 자신은 그날 그날 살아가는 것밖에는 몰랐지만. 자녀들이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꺼려했습니다. 그녀는 가족이 수확이 좋은 땅을 가지고도 근근히 살아갈 때는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가끔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얘들아, 우리는 가난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게 우리가 가난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지 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가난하게 만드시지 않으셨단다. 우리가 가난한 것은 단지 너희 아버지가 달리 어떤 일을 시작해 보려고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 말은 퓰러의 마음에 크게 자리를 잡았고 그의 전 생애를 바꾸었습니다. 그는 달리 되기를 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그가 원하는 것들에 마음을 썼습니다. 점차 가난에서 벗어나고 경제적으로 견고해지려는 소원이 커졌습니다. 마5에서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한 것이 아니고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퓰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위하여 기도하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참으로 그를 인도해주셔서, 그는 결국 부유하게 되었고 여덟 회사를 지배하는 경영자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올해 하나님이 주시는 소원이 불같이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성령께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소원을 우리의 마음에 불어놓어 주셔서 타오르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적인 소원-믿음의 성장과 성숙, 하나님을 위한 더 큰 헌신, 신앙의 목표, 더 충만한 성령의 은사와 역사,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충성된 삶의 모습 등을 향한 영적 소원이 불타오르기를 바랍니다.

육적인 소원-질병의 치료, 가난의 추방, 죄와 세상의 유혹으로부터의 승리, 사업의 성공, 자녀의 비젼, 가정의 복음화 등.

이러한 소원을 가지고 도전하세요.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 이러한 소원을 주시고 이 소원을 붙잡고 하나님을 찾는 당신의 백성들을 결코 버리지 않으시며 무시하지 않으시고 도와주셔서 그 소원을 이룽게 하실 것입니다.

예)소경 바디메오-“네게 무엇을 원하느냐” “보기를 원하나이다”

-반드시 기억할 것은 이 소원은 마음에 품고 있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도전하셔야 합니다.
남과 다른 믿음의 역사를 이루어야 합니다.

올 한해의 소원이 소원으로 그치지 말고 믿음의 도전을 통하여 과연 하나님이 나의 소원을 이루어 주셨다고 외치며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하나님을 기뻐하십시오.
(시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세상의 일을 기뻐하지 마시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을 기뻐하세요.
그 분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하세요.
그 분께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을 기뻐하세요.
그 분의 일을 하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일을 즐거워하세요.
예배당에 오고 믿음의 식구들과 함께 하는 일을 기뻐하세요.

2.은혜를 잊지않고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시103: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마다 반드시 작은 것도 잊지말고 감사하십시오.

늘 하나님의 은혜를 헤아리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3.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입니다.
(시145:19)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을 예배 하여야 합니다.

모든 삶에 하나님을 향하여 초점을 맞추고 그 분을 의뢰하며 그 분을 높여야 합니다.

4. 믿음으로 행하는 자
(마15: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무슨일을 만나든지 믿음으로 행동하여야 합니다.

시험을 만나도, 환란을 만나도, 풍랑을 만나도 오직 믿음으로 주님앞에 나아와서 메어달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434장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안에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믿음으로 소원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5.기도하는 자
기도없이 우리는 그 어느 것도 온전하게 이룰 수가 없습니다.

진정으로 우리의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서는 모든 것 위에 기도의 역사를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소중히 보십니다.

예수님도 당신의 소원을 눈물의 기도로 하나님에게 올려드렸습니다.
(히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기도의 용사들이 되십시다.

살아계신 하나님에게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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