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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소망 중에 참고 성령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라! (롬 08: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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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은 인생을 잘 살 수 있는 놀라운 자원이 됩니다. 루터는 말하기를 소망은 강 한 용기이며 새로운 의지라고 하였습니다. 견고하고 흔들림이 없는 소망을 가진 사 람들은 환경이나 여건에 관계없이 훌륭한 삶을 살게되고 가치있는 일을 할 수 있습 니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기도에 있어서 우리의 강력한 중보자입니다. 그리하여 모든 일 들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미리 정하 신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1.신자는 현재의 고난을 소망 중에 참아야 합니다(18-20)

우리가 가지는 소망은 이 세상에 대한 것이 아니라, 영원하고 견고하며, 변하거나 흔들림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취하게 되는 영광입니다. 다시말해 어떠 한 시련과 고난이 다가온다고 하더라도 영광의 소망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고난도 소망 중에 인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미래에 이루어질 구원의 완성인 영광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현재의 괴로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바울은 이에 대하여 현재의 고난은 장차 다가올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현세보다 미래를 중 시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지만 장차 다가올 영광을 생각하며 마음을 미래지향 적인 통찰력과 인식을 갖도록 힘써야 합니다.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천국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재림으로 성취되는 것입니다(19). 그러나, 그 동안은 많은 피조물들이 잠간 은 허무한 것에 굴복할 것입니다(20). 이것은 범죄한 인생들로 말미암은 부패 타락 의 결과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진 징계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는 새사람으로 변 화 받은 신자들이 살기에는 고난이 많이 따르는 것입니다.

 2.신자는 영광의 자유를 소망해야 합니다(21-23).

 이 세상에서는 피조물들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답답하고 무지한 일들만이 일어나 지만 신자가 바라는 그 나라는 영광이 있으며, 참 자유가 있습니다. 이 자유야말로 영원한 참자유인 것입니다. 그같은 영광과 자유를 바라보며 소망하면서 가는 길이 이 신앙의 길입니다. 결국, 우리들은 그 영광의 나라에 이르러 "세세토록 왕노릇 하 리로다"(계22:5)라고 찬송하고 있습니다. 창조의 질서가 깨어지고 피조물이 함께 탄 식하는 이 세상에 발을 붙이고 살아가지만 영광의 자유의 그날을 대망하며 모든 고 난과 어려움들을 이겨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셔 서 우리에게 그 날의 소망이 어떠할 것인지를 구체적인 내용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 리의 이 불가불 썩어질 몸에서 자유함을 얻고 영생의 부활의 몸을 덧는 영광과 영원 한 참 자유 그것을 고대하며 사는 삶이 신자의 삶입니다.

 3.신자는 보이는 소망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소망을 가진 자입니다(34-25).

 성도의 소망은 육신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확실한 소망입니다.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은 일시적인 세상 것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소망은 결코 없어지지 않는 영원한 소망입니다.

그러기에 이 소망은 믿음과 인내로서 바라는 것입니다. (약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4.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게 인도 하시는 성령님(26-30).

1)성도의 연약함을 돕는 성령(26)-이 세상은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가기에는 너 무도 우리 자신이 연약한 존재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계속 보이지 않는 상태에 있는 데 반하여 세상에는 보이는 부귀, 영화, 쾌락 등은 항상 우리에게 유혹이 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은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되는가 하는 점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마땅히 구해야 할 바를 모르고 있을 때 에 성령께서 우리를 도우셔서 성령께서 직접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대언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2)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해 주십니다(27)-성령은 하나님 의 뜻대로 우리를 위하여 바로 기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3)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이같은 성령님의 도우심을 입어 모든 것이 합 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는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28).

 4)이같은 축복은 하나님의 예정하심을 입은 자들에게만 주어지는 은혜입니다(29-3 0)-하나님께서는 ;선택-> 부르심->칭의->영화에 이르게 하십니다.

 <결론>

하나님의 의의 후사로 선택되고 부르심을 받은 성도된 우리들은 이제 성령님의 절 대적인 보호와 인도를 받는 자들이 된 것입니다. 어떠한 시련과 고난이 다가온다고 하더라도 그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되어지는 일이요, 그로 인하여 오히려 감 사하고 좋은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

이렇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게 되는 은혜를 입게된 성도의 특권을 받은 이 사실 에 감사하며 담대히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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