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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소명 받은 아브라함 (창 1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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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은 아브람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약속 아브람의 반응 아브람 의 믿음의 실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른 세계에서 말씀을 청취하고 하나님과 언약을 체결하여 믿 음의 세계로 향하여야 합니다. 창세기 1장에서 11장 까지는 거의 대 사건 중심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 보았습니다. 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계시가 있었고 이제는 인물 중심에서 하나님의 계시와 신령한 축복과 땅 위의 기름 진 축복을 누리도록 안내 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의 세계를 보았고 에덴 동산을 보 았습니다. 그리고 아담과 이브가 타락되자 가인이 아벨을 살해하는 장면을 보았고 그 후 사람들의 죄악이 관용함으로 대 홍수 심판을 보았으며 바벨탑 사건을 보았습니다. 이제 부터는 시야가 달라 집니다. 신령한 믿음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하나님의 언약과 그 언약을 받은 믿음의 사람들의 세계를 보여 줍니다.

1) 아브라함의 세계를 보여 줍니다 (12장-23장) 2) 이삭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24장-26장) 3) 야곱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27장-36장) 4) 요셉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37장-50장)

이상과 같이 4사람들과 함께 계셔서 역사하신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은 대 단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4사람들의 믿음의 훈련과 생활을 이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이들에게 역사 하시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요구 하시고 그 요구에 따르는 자에게 무엇으로 보상 하시는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 될때 아멘으로 응답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 은 여러분이 영원한 영광의 구원을 얻게 되고 이 땅위에서 창대케 되고 번성케 되는 축복을 받아 누리게 되는 말씀입니다.

 1. 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3가지 약속입니다. 1-3 1) 구별한 땅으로 가라는 약속입니다 (1절)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1 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땅은 부모와 친척이 마련하여 살아가고 있는 세계의 땅이 아니 였습니다. 아직 사람이 알지 못한 땅 그 땅을 왜 택하여 놓았는지 사람은 알수 없지만 하나님과 사람에게는 유익을 줄 수 있는 땅을 그려 놓으시고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사랑 하시고 아브라함이 아직 알지 못한 자손까지도 사랑 하셔 서 땅을 예비하시고 그 땅으로 가라고 지시하고 계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있 어서는 본토, 친척 아비집에서 75년을 살아 왔습니다. 상당한 세월을 살면 서 생활의 기초를 쌓았을 것입니다. 이제 여러벗과 그가 경영하는 사업도 기반을 잡아 그럭 저럭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 기 하나님께서 나타 나셔서 아브라함아 하시면서 이름을 부르시더니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명령 하셨 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을 때의 나이(75세) 보아 선뜻 대답 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시할 땅에 먼저 답사를 한것도 아니고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며 어떻게 생긴것도 알 수 없는 미지의 땅 미지의 세계를 향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런데도 아브라함은 "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갔으며"라고 (히 11:8) 말씀 했습니 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부르실때에 믿음과 순종이 수반하여 갈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이 영적 사람이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렇게 하나님의 약속의 땅을 믿음과 순종으로 갈 바를 알지도 못하면서 떠난다고 하는 것은 아브라함의 이상을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이상은 자기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이였습니다.

아브라함의 삶의 목적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삶의 목적이 자기 중심이 아니 라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의 삶의 목적이 된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언제든 지 하나님의 명령을 소망하며 준비하고 깨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브 라함은 그 자신의 영과 육을 모두 하나님의 도구로 헌신 해버린 사람으로 명령 하실때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육체의 양식을 위하 여 삶을 영위한 자가 아니고 오직 영원한 양식을 위하여 삶을 목적 하였기 에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갔다고" (4절)말씀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분명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극복한 사람이였습니다.

위대한 인물은 위험한 시기에 그 위험을 이겨내는 사람입니다. 인생은 안 일 무사한 세상 삶을 원합니다. 또 위험을 싫어합니다. 무서워합니다. 그래 서 피해 가려고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세계는 그 위험이 변하여 위대한 축 복의 세계가 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기 도하여 믿음의 사람이 됩시다. 그리하면 죄 악의 도성에서 의 의 도성으로 옮기게 될 것입니다. 물질의 노예에서 진리의 노예가 될것입니다. 물질 자 체가 복이 아닙니다. 물질을 주신 하나님 자체가 복입니다. 물질이 있게된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그 목적입니다.

 2) 큰 민족을 이루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2절)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2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을 이루어 창대케 된다고 약속 할 때 당 시는 아들이 없었습니다. 더욱 늙은 몸 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육체적 조 건으로 보아 큰 민족을 이루는데는 그렇다할 근거가 없습니다. 아브라함 편 에서 생각하면 터무니 없는 말씀입니다. 믿기 어려운 약속입니다. 그러나 하 나님 편에서 생각하면 가능한 일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능력을 본것 도 아니지만 믿었습니다. 그리고 신뢰했습니다. 큰 민족을 이루리라는 인 간의 신념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믿어진 것입니다. 믿음은 순종이 란 아들을 항상 데리고 다닙니다. 믿음이란 아버지가 없으면 순종이란 아 들이 탄생될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의 큰 민족은 아들 이삭을 통하여 야곱(이스라엘) 아들 12지파를 통하여 큰 민족을 이루었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전 세계 믿음의 백성들 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계시고 역사 하시는 말씀이시기에 언약하신 말씀은 변치 않으시고 어기지 아니하시고 반드시 이 루어 주십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이름은 전 세계 어떤 사람의 이름 보다 영원한 세계에서 창대케 되어 빛나고 있습니다.

 세계의 위대한 3대 종교가 있는데 그 종교는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는 바로 아브라함의 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이름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예수님을 제외하고 이 땅위에서 아브라함과 같은 위대한 인물을 찾아 낼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아브라함의 이름 뜻도 역시 창대 합니다.

"많은 무리의 아버지 (창 17:5) 선지자 (창 20:7), 하나님의 방백 (23:6) 하나님의 종 (시 105:6), 하나님의 벗 (약 2:23, 대하 20:7), 믿음의 조상 메시야의 조상 (롬 4:11-25)" 등입니다.

시날 평야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높이고 창대케 하고자한 자들은 실패 했 으나 믿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나타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어 드리려는 자의 이름은 창대케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하나님 앞에서 낮추십 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높여 주실것입니다.

 3) 복의 근원이 되란 약속하십니다. 3절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 하는 자에게는 내 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 하셨습니다. 이는 2절 하반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헤예 베라카' " 라는 히브리 말은 곧 너는 복이 될지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복으로 삼으시고 자신에게 있는 땅의 복, 영예의 복, 자손의 복, 모든 분야에서의 복을 위임하십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축 복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고 저주하는 자에게 저주 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의 이웃은 아브라함과의 관계에 따라 복을 받게 되고 저주를 받게 됩니다. 복 이란 승하게 하는 것이요, 많아지게 하는것이요, 높아지게 하는 것이며, 영 광의 생명을 말합니다. 그러나 저주는 감소 시키는 것이며, 낮게 여기며, 하찮게 여기며, 멸시하며, 소멸 시키며 죽이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 을 저주 하는 것은 곧 아브라함을 하찮게 여긴다는 뜻으로 하나님을 하찮게 여기는 행위로 간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법으로 저주 하시 겠다는 뜻입니다.

아브라함을 축복 하는자는 곧 하나님을 높이는 자 신뢰하는 순종하는 자 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복으로 가득 채우신다는 뜻입니다.

모든 족속이란 말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얻은 모든 인종을 뜻합니 다.

여러분께 아브라함의 복이 임하시길 축원 합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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