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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단지 두렵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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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3월호 뉴스위크지에는 11살난 제리 데이비스가 병원에 있었 던 때의 이야기가 실려있었다. 당시 그는 심한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었다. 자기 집에 불이나자, 제리는 두번이나 집안으로 들어가 뜨거운 화염 속에서 자기의 어린 두 동생을 구해 냈던 것이다. 기자들이 병원에 입원해 있는 제리에게 물었다. '제리야, 불이 나고 있는 집에 들어 가는게 무섭지 않았니?'
'아뇨, 저는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그런데 어떻게 그와 같은 일을 할 수 있었지?' '글쎄요. 다만 저는 두렵다고 해서 제 어린 동생들을 죽게 할 수는 없었어요.'
우리도 두려움 때문에 그리스도를 잃어버릴 수는 없다. 단지 '두려움'때문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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