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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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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타락이 극도에 이르고 종교개혁의 바람이 불 때인 중세기의 일이다. 바젤에 살던 마틴이라는 믿음의 사람은 성경의 대진리를 깨달았다. 그러나 그는 타락했던 당시의 교회의 권세가 두려워서 감히 그 깨달은 바를 공개적으로 발표하거나 주장하지를 못했다. 그 대신에 그는 자기 거실의 벽돌 하나를 빼어 양피지(가죽종이)에다다음과 같이 쓴 것을 넣어놓았다. “오. 자비로우신 예수여. 나는 주님의 보혈 공로로만 구원받을 수 있음을 압니다. 오직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믿음으로써만 구원을 받음을 압니다. 거룩하신 예수여. 나를 위해 희생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바젤의 마틴이 써서 감추어둔 이 글은 약 200년 후에 발견되었다. 그러나 거의 같은 시대에 같은 이름의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마틴 루터였다. 그리스도의 진리를 발견한 마틴 루터는 단호하게 말을 했다. “나의 주님은 천사들과 사람들 앞에서.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나를 시인하셨는데. 왜 내가 세상의 군왕들 앞에서 나의 주님을 시인하기를 두려워하리오.” 드디어 마틴 루터의 목숨을 건 결단의 행동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뜻이 이 세상에 퍼졌고. 세상은 밝아지고 교회는 개혁을 일으켜 새롭게 회복되었으며. 사람들은 구원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당신은 어느 쪽의 마틴처럼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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