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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맹인 마라톤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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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 500명의 마라톤 주자가 경주 출발선에 섰다. 그 가운데는 앞을 보지 못하는 주자도 있었다. 누군가의 팔을 잡고 26마일이나 달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을까? 그렇게 하려면 믿기 어려운 용기와 발달된 `내면의 눈', 즉 주변을 감지 할 수 있는 감각이 필요하다.
어느 앞 못 보는 경주자는 내면의 눈과 조화가 잘 이루어져 그가 코스를 달리는 동안 어떤 꽃들이 있는지를 구분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감각으로 고도의 길을 안다고 했다.
바울은 우리에게 이와 비슷한 영적인 능력을 개발하라고 촉구한다. 그는 '마음의 밝은 눈을 떠라.'라고 한다. 그 다음에 마음의 눈을 가지고서야 사랑을 할 수 있고 기쁨을 체험할 수 있으며 신비를 느낄 수 있다. 물론 내면의 눈으로 맞추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묵상과 기도를 통해 겸 손함 마음을 키우면 우리에게 새롭고 놀라운 세계를 보여 준다.(로저 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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