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무디 선생의 일화

첨부 1


미국의 유명한 무디 목사가 어떤 곳에 가서 부흥회를 할 때 어떤 청년이 와서 말하기를 '제가 시내 어떤 상점에서 점원으로 있는데 불행히도 한번에 돈을 150불 훔쳐다가 다 쓰고 지금 950불 밖에없는 데. 이번 이 부흥회에 참석하면서 내가 큰 죄를 지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꼭 이돈을 갚아 주어야 되겠는데 남은 것이 950불 밖에 없고 채울 돈이 없으니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제가 그래서 생각하기를 남은 것 950불은 꼭 쓰지 않고 이것 가지고 장사를 잘해서 1500불이 된 다음에 꼭 갖다 갚으면 어떻겠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무디 선생이 가만히 생각하다가 하는 말이 내 생각하다가 하는 말이 내 생각 같아서는 그 도적질한 돈을 가지고 장사한대야 장사가 잘 될 것 같지 않으니 그 남은 것을 가지고 가서갚아 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청년 하는 말이 이것 가지고야 어떻게 부끄러워서 갈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무디선생은 그 청년과 같이 가서 사정을 다 말하고, 청년의 수중에 남은 돈 950불을 갚아 주었습니다.
그 주인은 놀라서 눈이둥글해 지면서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그 주인은 두번 놀랐다고 합니다.
첫째는 그 청년을 그런 청년인줄 몰랐는데 훔쳤다고 하는 사실에 놀라고, 둘째는 이 청년이 회개하고 가져온 것에 놀랐습니다. 그러면서 이 주인 하는 말이 , 이 청년이 이렇게 회개하고 돌아왔으니 이제는 이전보다 더 신용할 수 있고 또 모든 죄를 다 용서하고 이것도 감사히 받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일은 미국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