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승리의 삶을 누리자 (고전 09:24-25)

첨부 1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경기장에 임한 경주자와 같습니다. 경 주자가 승리자에게 주어지는 상급과 영광을 바라보고 목적지를 향하여 힘차게 달려가듯이, 새해를 맞이한 우리는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하여 세상에서의 많은 유혹과 도전하는 모든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맡은 직분을 충성껏 잘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 하여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귀한 은혜와 복을 누려야 합니다.

 1. 하나님께 칭찬받을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칭찬받는 사람은 가장 복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욥을 칭찬하셨고(욥 1:8,2:3), 예수님은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종들의 충성스러움과 (마 25:21,23), 신앙고백을 한 바요 나 시몬과 ( 마16:15-19), 가버나움에 사는 한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 하셨습니다(마 8:5-13,눅 7:1-10) . 이들은 모두 칭찬받은 자들로서 하나님의 귀한 상급을 받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충성껏 감당하기 위하여 땀흘려 수고하며,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힘을 다해 달려가 승리한 자들에게는 천군천사 가 부러워하는 가운데 잘했다는 칭찬과 함께 주시는 복이 임하게 됩니 다 (계 7:17). 우리도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고전 15:17) 날마다 승리하므로, 하나님 으로부터 주어지는 복을 누려야 합니다.

 2. 승리자의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승리자아게는 반드시 기쁨을 따릅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히고 위협하며 뒤따르던 애굽군대가 홍해에서 몰사했을 때, 원수의 진멸당함을 보고 모세와 온 백성들은 크게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미했으며(출 14:27-31,51:1-21), 하나님의 능력으로 연합군을 파하고 큰 승리를 거두었을 때 여호사밧과 온 백성 들은 기뻐하였습니다 (대하 20:1-28).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고 이스라 엘 민족이 블레셋 을 이겼을 때에도 그들은 크게 기뻐하여 뛰놀았으며 (삼상 18:6-7), 원수 하만의 궤계를 파하고, 이스라엘 민족을 멸하려 했던 하만과 그 일족을 대신 죽였을때,에스더와 모르드개와 함께 온 유대 백성들은 승전으로 인한 희열로 충만했습니다(에 8:15-17, 9:19,22,28).

 우리도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마귀와 세상과 환경과 자신과 죄악과 싸워 승리하므로 날마다 승리자와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3. 사명 즉 하나님의 일을 넉넉하게 감당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마지막 하나님의 뜻의 성취에 사용되었습니다. 그는 네 평생에 너를 당할자 없으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고(수 1:5), 이 축복 속에 그는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위대한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승리자가 되어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힘이 약하면 도전자에게 삼켜버리고 맙니다. 우리가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여호수아와 함께 하사 너의 평생에 너를 당할 자가 없으리라는 말씀처럼(수 1:5), 반드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해주셔야 영적, 정신적, 육체적, 생활적으로 쉴새없이 도전하는 모든세력들을 물리치고 승리하게 됩니다.

 4.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승리자에게는 영광스러운 면류관이 상급으로 주어집니다 (고전 9:25, 딤후 4:8,약1:12, 벧전 5:4,계 2:10). 우리는 천국을 소망하고 그곳에 서 면류관의 상급을 얻기까지 최후 승리의 그날까지 승리자가 되기 위 한 최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람마다 삶의 목적을 두는 사람들이 많으나, 성도들은 삶의 목적을 천국에 두고 살아야 합니다. 이땅에서 의 우리의 삶은 천국갈 준비와 그곳에서 상 받을 준비를 다하기 위해 서 사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 목적에도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삶을 살아 최후의 그날에 승리자가 되고 영광스러운 면류관을 상급으로 받 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밝은 새해, 이 새해를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새해 를 주신 목적은 하나님의 은혜 속에 하나님의 영광된 본체를 드러내는 새 역사에 사용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복된 새해를 맞이한 우리는 하나 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속에 각양각색으로 도전하는 모든 세력을 물리 치고, 전심 다하여 선한 싸움을 싸우고 목적지를 향하여 힘차게 달려 가므로 영광된 승리자가 됩시다. 그리하여 우리의 발걸음 닿는 곳에, 생활 속에, 범사에 이 승리의 역사를 이루어 여호와닛시를 부르며, 하 나님으로부터 칭찬과 상급을 받고 큰 기쁨을 누리며 시대적인 사명을 완수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