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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스펄젼의 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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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c 영국의 유명한 설교자인 챨스 스펄젼 목사는 이렇게 고백했다. 그는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서기 몇 주일 전부터 근심을 하기 시작했으며, 설교를 하기 전에 차라리 병이라도 났으면 할 정도로 염려를 했다고 한다. 그 결과 막상 설교를 하게 되자 근심과 긴장으로 기진맥진해서 그는 비참한 꼴을 하고 설교를 했던 것이다.
스펄젼은 그 당시 이렇게 자문자답했다. '설교 도중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경우는 무엇인가? 최악의 사태가 무엇이든 하늘이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는 개인의 문제를 세상을 뒤흔드는 재난으로 확대시켜 보았다. 그는 근심을 바르게 보게 되자 설교도 잘 하게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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