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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옹졸한사람과대범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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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성가 중에 이런 가사 내용이 있다.
{내게 바다 같은 사랑,내게 바다 같은 사랑. 내게 바다 같은 사랑 넘치네, 할렐루야. 내게 바다 같은 사랑 내게 바다 같은 사랑 내게 바다 같은 사랑 넘치네. 바다는 넓고 깊다.모든 물줄기의 흐름을 다 받아 들인다. 뿐만 아니라 바다는 고래 같은 큰 고기도,상어 같은 사나운 고기도,새우 같은 작은 고기를 다 품에 안고서 말이 없다.
바다 같은 사랑을 지닌 사람은 바로 이와 같은 사람이다. 어떻게 하면 바다 같이 넓고 깊은 마음을 가지고 대범하게 살아갈 수 있는가?
볼 것을 보아야 한다.볼 것을 본 사람만이 대범해 질 수 있다.팥죽 한 그릇을 놓고 싸우던 사람이 가마솟에 흰 쌀밥을 보면 한 그릇 뿐만 아니라 열 그릇도 양보할 수 있다. 천만원을 벌려는 사업가는 천원을 쓰는데 인색하지 않는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늘나라의 영광과 상급을 믿음의 눈을 가지고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이 세상에서의 이권다툼이나,명예욕심이나,자존심세우는 일 따위는 하지 않는단 말이다.
옹졸한 사람의 생활과 대범한 사람의 생활의 차이는 볼 것을 보는 것과 보지 못하는 것의 차이이다.영적인 시력을 가진 사람은 옹졸하게 시기 질투를 한다거나,분노하고 원한을 품는 다거나,불평과 원망하는 일이 없다. 영적인 눈을 가진 대범한 사람은 모든 것을 포용하고 양보하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는 생활을 낙으로 삼는다.
옹졸한 사람이 많으면 말이 많아 큰 일을 할 수 없고, 대범한 사람이 많으면 말보다 행동의 역사가 나타난다.
옹졸한 사람과 대범한 사람의 차이는 보는 눈의 차이 뿐이다. 나는 어떤 눈을 가지고 사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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