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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십일조에 관한 어떤 목사의 간증 (말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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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시지가 어느 누구에게도 불쾌한 것이 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자녀인 여러분 모두에게 참고가 되며 감화가 되며 결단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씀의 일부분만이 아닌 모든 부분을 그의 모든 백성들에게 선포하도록 나를 부르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주제에 대해 불쾌하게 사람들에게도 이 말씀을 전합니다.
내가 확신컨대 이 땅에서 하나님나라가 확장되기 위해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이 재정적으로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지에 관해서 성경은 분명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십오년 이상을 나는 하나님의 사역이 계속되어질 수 있기를 바라면서, 매 주일 하나님의 창고에 십일조 헌금을 드려왔습니다.
내가 이렇게 십일조를 한 이유는 빚을 갚기 위해서도 아니고, 그것을 하지 않으면 지옥에 떨어질까 겁이 나서 한 것도 아니며, 비록 내가 사랑의 책임감을 느끼기는 하지만 전적으로 그것 때문만도 아닙니다.

1.내 존재와 소유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표시로 교회를 통하여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시24:1)“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라고 한 시인의 고백을 나는 믿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섬리자이십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하나님의 풍성함으로 축복을 받은 사람은, 십일조를 드리는 것으로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 이상을 드릴 수 있는 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이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며, 그가 모든 것을 돌보신다는 것을 고백하는 표시로 행해저야 합니다.

2.하나님께서는 그의 나라를 확장시켜 자기 위한 재정적인 방법으로 십일조를 제정하셨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교회를 통하여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1).주님께서는 세상에 복음을 널리 전하라는 명령을 교회에 주셨습니다.
(마28:18-20)“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2).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헌금에 적용되어야 할 중요한 원칙을 언급하였습니다.
(고전16:2)“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매주일 첫날’ 이란 요즈음의 주일을 말합니다.
가난한 예루살렘 교회에 전하기 위해서 입니다.

3).예수님께서는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복이 있다고 가르치셨고, 주는 것이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6:19-21)“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동록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3.정직해지기를 원하기 때문에 교회를 통하여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4.십일조는, 내가 더욱 그리스도처럼 되게 하는 도움이 되기 때문에 교회를 통해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1).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죽기까지 그 아들을 주신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사랑의 표시입니다.

2).세상의 법은 이기심입니다. 세상은 우리가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성공을 평가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헌신과 봉사에 따라 우리를 평가하십니다.

5.하나님께, 십일조를 통해서, 약속하신 복을 기대하기 때문에, 교회를 통해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1).십일조를 통해 제공된, 자비의 구제로 말미암아, 영혼을 얻게 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2).십일조로 말미암아 좀도 녹도 슬지 않는 하늘에 보물을 저장한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3).십일조의 대한 가장 큰, 하나님의 복 중의 하나는, 자족하는 마음입니다.

4).십일조에 대한 가장 큰, 하나님의 복 중의 하나는, 하나님의 구속의 사역에 참여하게 됨을 깨닫는 것입니다.6.십일조는,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휼륭한 최선의 투자라고 믿기 때문에 교회를 통해서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7.하나님께 드리는 사랑과, 감사를 입중하기 위해서 교회에 십일조와 헌금을 바치는 것입니다.

“결 론”
즐거운 마음으로 그리고 규칙적으로 헌금을 하거나 하나님의 사역에 투자하는 사람이 되기를 결단하게 되면, 1).자신의 영혼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그의 사랑을 깊게 하고, 그의 관심을 증진시킴니다.
“나도, 모두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으로 십일조 하는 성도님이 되기를 바랍니다.-아멘-

138 김정수 (jesus153) 십일조 체험담 간증입니다.
십일조를 꼭 해야만 하는가 아니면 구약시대의 유물이니 신약시대에서는
안해도 괜찮은가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분들이 아마 꽤 많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뭐 복잡하게 따질 것 없이 제 간증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좀 긴듯한데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어릴적 주일학교 좀 다니다가 교회와는 발을 끊고 살았으나, 미국에

유학중이던 1989년 가을부터 교회에 다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1990년 6월 첫주일날 회개와 함께 성령세례를 받고 뜨거운 믿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성경의 가르침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지식이 부족하던 때였습니다. 또 저의 어머님께서는 십일조 생활도 하면서
열심이었으나 저는 솔직히 십일조는 저와 상관없는 일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때만 하더라도 집에서 생활비를 받던 처지라서 이미 어머니께서
십일조를 떼셨으니까 나는 안해도 된다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1990년 8월 어느 주일날, 늦잠자느라 다니던 미국교회도 못갔기에

저녁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조다윗(용기) 목사님의 설교테이프를 들으면서
가정예배로 때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설교가 끝난 후 집사람이 심각한
얼굴로 말하더군요. 십일조를 내볼까 하고 말입니다. 사실 저는 별 감흥
없이 설교를 들었는데 집사람은 "십일조를 안내는 것은 하나님의 물질을
도적질하는 것이다"라는 말라기에 관한 조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가슴에
뭔과 굉장히 크게 감동이 되더랍니다. 그런데 솔직히 넉넉지 않던 유학생
살림에 십일조를 낸다는게 참 아깝기도 하고 해서 아마 속으로는 상당히
갈등을 많이 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면서 말라기에 기록된 대로 한번
하나님을 시험하는 셈 치고 십일조를 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러고는 즉시
개인용수표(미국에서는 개인이 금액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Personal
Check이 보편적입니다)에다가 150불을 적어서 지갑에 보관했습니다.
물론 그 다음 주일날 교회에 십일조를 헌금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이 일어났는 줄 아십니까 그때 2살이던 저희 아이가
갑자기 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서 치료하고 항생제 약값이 무려
40불이나 들었습니다. 참 기가 막히더군요. 십일조 하면 하늘문을 열고
쌓을 곳이 없을 정도로 부으시겠다고 했는데, 아니 아이도 아프고 하필이면
값도 제일 비싼 약을 써야만 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그게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그 다음 주 어느날 학교의 Mail Box에 가보니 왠 편지봉투가 있는데
그 속에 198불 짜리 수표가 있었습니다. 그전에 조교하면서 받지 못했던
돈이라고 써 있더군요. 198불... 십일조 금액 + 약값 + 이자...
하나님은 참 계산이 정확하신 분이다 라고 감탄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게 또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그건 말하자면 예고편이라고나 할까요...
그 다음 주 또 한 통의 편지가 왔는데, 학교에서 장학금을 준다는 겁니다.

당시 저는 국내 어떤 장학단체로부터 장학금을 받고있었기 때문에 학교
에서 장학금을 받으면 등록금고지서 자체의 액수가 달라지므로 한국에서의
장학금은 받지 못할 처지였습니다. 그 전해에도 그러한 장학금제의가
있었는데 이런 이유로 못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장학금 신청하라고 해도 안하고 있었는데 대학원주임이 자꾸만 하라고 해서
할 수 없이 뒤늦게 신청원서를 내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받은 장학금
으로 등록금을 내고난 한참 후에 학교에서 또 등록금용 장학금을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등록한 후라서 돈을 되돌려받는 형식으로 장학금을
받았는데 그 액수가 무려 10,000불이었습니다. 1만불이면 우리돈으로는
한 800만원 쯤 되지만, 미국에서 현찰로 1만불의 가치는 우리돈으로 실제로
몇천만원에 해달할 정도로 엄청난 금액입니다.
이렇게 십일조를 낸 후에 곧바로 하나님께서는 말라기의 말씀이 사실이며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어린 자의 기도라도 듣고 응답해주시는 살아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체험적으로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물론 귀국해서도
지금까지 십일조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만, 하나님꼐서는 저희 가정이 물질적
으로 곤고하지 않도록 돌봐주시고 계십니다. 제가 무엇보다도 기뻤던 것은
받은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하나님께서 정말로 살아계시다는 사실, 그리고

성경말씀이 정말로 진실하다는 사실을 이론적, 학문적, 교리적으로가 아니라

생생한 체험을 통해서 부인할래야 부인할 수 없도록 알게 해주셨다는 점
이었습니다.
이를 두고 어떤 분들은 기복신앙이다, 또는 오직 말씀만이 중요하다
하면서 찬물 끼얹는 소리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로서는 신앙생활의
초기에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며 성경은 진리라는 사실을 너무나 확실하게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교리나

이론을 떠나서 스스로 절대적으로 존재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분을

제 생활 속에서 체험을 통해서 만났던 것입니다. 그 이후 하나님꼐서는
저에게 정말 많은 신기한 체험들을 허락하셨습니다. 이러한 체험들은 제가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계속하면서 제 믿음의 확고한 뿌리가 되었습니다. 시험

들고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머리 속으로 이해하고 있던 하나님은 쉽게 잊
혀지고 좌절하게 되었으나, 체험을 통해서 알고 있는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계시고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반드시 응답주신다"라는 확신은 저를 곧 믿음의
반석위에 일으켜 세워주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십일조생활을 하지않고 있다면 이 기회에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틀림없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십일조 뿐이 아닙니다. 성경에 이르신 하나님
의말씀에 순종해보십시요. 성경에 이르신 말씀대로, 그리고 당신의 믿음대로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며, 이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실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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