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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십자가의 참음 (눅 09: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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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친히 만드신 세상에 아들을 보내셨으나 자기들을 만드시고 세 상을 만들어 거져 살게 하신 하나님의 아들을 환영하기는 커녕 멸시하고 대 적하다가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읍니다.

 1.그러나 주님은 이런 무지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대신 죽으셨읍 니다.(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 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 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당신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는 하늘 나라로 바로 올라 가실 수 있는데 자신을 포기하고 죄인들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려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기로 굳게 결심하셨읍니다.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배신과 부당한 판결, 조롱과 채찍 침베음과 못,창, 십자가에 고난이 눈앞에 보이나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 가에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니라(히12:2) 죄인을 향하신 주님의 뜨거운 사랑 자발적으로 죽으심을 택하여 고난을 받 으시려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주님을 어찌 찬양 아니할 수 있읍니까

2.야고보와 요한의 잘못된 열심(53-55)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는 고로 저희가 받아들이지 아니하는지 라" 거룩한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한없이 받아온 이스라엘 백성을 바라본 야고보와 요한은 의분이 나서 엘리야처럼 하늘의 불을 끌어 내려 멸하시도록 주님께 간구하고 있읍니다. 대단한 열심에서 나 온 발상 입니다. 주님에 대하여 열심인 사람들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일입 니다.

 나는 진리를 깨닫고 이렇게 열심인데 저사람은 전혀 주님에 대하여 모르고 주님을 멸시하고 도리어 핍박하다니 예수님이 누구인데 그분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요 그를 거절하는 자들에게 지옥불에 넣으실 수 있는 심판주인데 저렇게 무관심하고 저렇게 대적하는가 저런 사람들에게는 무서운 벌을 내려 뽄떼를 보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읍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한번의 불친절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한 마을의 무지한 백성들을 몰살시키 는 것은 얼마나 부당하며 잔인한 일인가를 깨닫지 못한 처사입니다. 주님이 이 땅위에 오신 것은 심판하러 오심이 아니고 구원하시러 오셨다고 말씀하 셨읍니다. 사람은 극형으로 다스리고 멸망시킨다고 고쳐지는 것이 아닙니다

생의 목표가 분명하신 예수님 자신을 희생시켜 수 많은 죄인들이 구원받아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고난을 받으시고 불 을 내려 죽여서 분이 풀마 않을 정도로 은혜를 받고도 배신한 인생들을 벌 하시지 않고 도리어 대신 죽으시는 사랑으로 죄인들을 새사람 맏시는 주님 의 크신 사랑을 배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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