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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쓰임받는 그릇으로 (딤후 0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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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어려워지면 알뜰하고 어진 아내가 필요하고 나라가 위태로울 때에는 충신을 찾는다] 는 옛말이 있습니다. 오늘도 영혼구원을 위한 복음증거 사역을 참으로 중차대한 일입니다. 이 일을 잘 감당하기 위 해서 무엇보다도 귀한 일군들의 절대헌신이 필요할 때입니다.

 그릇은 재질, 모양, 용도에 따라 이름을 각각 붙여서 부르게 됩니다.

귀한 그릇은 쓰임을 받는 그릇이요 천한 그릇은 아무리 외적인 화려함 이 있어도 쓰임받지 못한 그릇입니다. 주님께 쓰임받는 그릇은 그 그 릇에서 주님을 만날 수 있고 주님의 모습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1.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하자 그릇으로 쓰임받는 첫째조건은 우선 청결한 그릇으로 준비되어 있어 야 합니다. 주닌바을 위한 일군은 세상적이고 육적인 준비도 중요하지 만 먼저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사죄의 은총을 구하여 예수 그리 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확신과 감격을 가져야 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라]고 하셨싸브니다. 주님께서 [속죄하는 어린 양의 피로써 그대느니 씻기어 있느냐] 이 질문을 오늘 이시간 자신에게 하신다면 [주님 제가 그리 하외다]라고 댈바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편리한 그릇으로 준비하자 그릇이 사용되는 용도에 따라 밥그릇, 국그릇으로 불려지게 됩니다.

깨끗하고 준비되어 있는 그릇은 언젠가는 꼭 쓰임을 받게 됩니다. 편 리한 그릇이란 겸손과 순종의 사람이요 일을 맡길때에 자원하고 기쁜 마음으로 편안하게 맡길 수 있는 일군입니다.

주님의 제자들이 어린나귀를 풀어올 때에 [주께서 쓰시겠다]는 말씀 을 듣고 동의를 표한 나귀주인의 심정인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각오처럼 [내가 여기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6장 8절) 이런 결단의 사람을 위해 귀하게 쓰십니다. 바울은 교회의 일군 된 것은 하나님의 경륜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하심이라고 고백하 였습니다.

 3. 견고한 그릇으로 준비하자 깨끗하고 편리한 그릇일지라도 너무 쉽게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조심 스럽고 부담이 가는것입니다. 또한 쓰기를 꺼려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견고하다는 뜻은 인내와 양보와 사람이요 이해와 용서의 사람입니다.

견고한 그릇일수록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이웃에게는 관용과 덕을 베푸 는 일군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실패를 경험하게 됩니까 우겨쌈을 당합니까 오 해 비방, 중상, 모략의 풍랑을 만나게 됩니까 이런 때에 견고한자는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하나님의 인정하심으로 위로를 얻습니다. 선 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아니합니다. [합력하여 선으로 이룰 것을 믿고] 신뢰함으로 중단없이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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