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친절한말의효과

“내 새로운 상사는 함께 지내기가 매우 어렵다고들 해.” 나는 친구 페기에게 하소연했다. “아마도 나는 새 직장을 구해봐야 되겠어. 너도 알다시피 나는 부담되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을 도저히 못 견디거든.” “기다려. 그 분에게 기회를 한번 드려보렴.” 페기는 힘주어 말했다.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도 내가 강의를 시작했을 때 나를 어렵게 생각했지. 그들은 내가 단지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몰랐었어. 내가 낙담 가운데서 회복된 것은 순전히 몇 마디의 친절한 말 덕분이었어.” “회복을 시켜..”“그래.” 그녀는 설명을 해주었다. “내 학생들 중 한 학생의 아버지께서나를 구해주셨지. .벽돌쌓기로 열 10 밗설명해주신 것이 내 아들에게는 무척이나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이제 데이빗은 열 개를 거뜬히 쌓아올리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훌륭한 선생님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분은 참 좋은 분이구나.” 나는 말을 계속했다. “힘이 솟는 것 같다고 나는 나에 대한 자신감이 다시 생겼어. 그리고 더이상 .어려움이 없었어.” 폐기는 미소지었다. “아마도 너의 새 상관에게는 바로 그와같은 격려가 필요할거야. 한번 시도해봐. 그리고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려무나.” 나는 그녀의 조언을 받아들였다. 나는 나의 새로운 상관을 따뜻하게 환영의 인삿말로 맞이했다. 마치 좋은 땅에 뿌려진 좋은 씨처럼 적절한 시기가 되자 그러한 말들은 결국 존경과 우정의 열매를 맺게 되었다.
당신이 혹시 불유쾌한 상황에 처하게 될 때 위와 같은 기회는 당신의 생활속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한 때에 필요한 것은 한번의 미소와 친절한 말 한 마디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