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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펄벅과 토인비의 노년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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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을 받은 펄벅 여사는 80세를 맞는 생일날 이런 일기를 썼다. '젊다는 것과 늙었다는 것은 나에게 의미없는 용어이다. 나는 언제나 다시 젊어지려고 노력해 왔다. 80년간의 내 생애를 돌이켜 볼 때 십년전인 70세가 되었을 때 비로소 나의 인생중 가장 좋은 시기를 맞았다는 확신을 가졌다. 왜냐하면 그때쯤에서야 배울 것을 배웠고 지금부터 정말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유명한 역사가 아놀드 토인비 박사는 81세를 맞이하는 날 이런 글을 썼다. '사람이 늙으면서 과거에 붙들려 있으면 불행하다. 또한 미래에 대하여 눈을 뜨지 않으려는 약한 마음도 생긴다. 이것은 모두 후회하는 자세이며 몸이 죽기 전에 이미 죽은 상태이다. 몸이 늙어도 계속 배워야 한다. 미래를 향하여 희망을 가지고 내다 보는 용기가 사람을 젊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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