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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아름다운 가정 (창 02: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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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단위가 가정입니다.

각 개인의 가정이 바로 서지 못하면 사회나 국가가 바로 설 수 없습니 다.

 가정이란 울타리는 태초에 하나님이 인간에게 정해주신 가장 신성한 보금자리입니다.

이러한 가정을 어떻게 하면 아름답고 축복받는 가정으로 가꾸어 갈 수 있을까요.

 첫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이는 것에 집착하여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그러나 신앙인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앞에서 그의 말씀을 가장 두려워 하는 마음으로 지킵니다.

 이는 전적으로 신뢰하고 맡기는 순종하는 삶입니다.

나의 이성적인 지각이나 판단을 하나님의 말씀에 쳐서 복종시키는 행 위입니다.

 그리고 범사에 그를 인정하면서 그의 다스리시는 섭리에 순종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감사하는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가장 사랑하는 행위입니다.

혈육의 정이나 육체의 정보다도 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아니 부모나,형제나,처자를 미워할 정도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곧 그를 경외하는 신앙입니다.

 둘째는 사랑이 충만한 가정입니다.

 가정이라는 공장이 마찰이 없이 잘 돌아가기 위해서는 사랑이라는 기 름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가정은 사랑으로 뭉쳐진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부부간의 만남이 사랑에 의해 결합되었으며, 그 가운데서 태어난 자져들이 사랑 을 먹고 자라갑니다.

 그러므로 가정공동체의 가족들이 가져야 할 최우선적인 바로 사랑입 니다.

 부부관계에서는 일체의 원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것이 태초에 하 나님이 세우신 가정의 원리입니다.

 남편으로 아내를 위해 할 것은 사랑하는 일입니다.

아내로서 남편에게 할 것은 복종입니다.피차 서로 죽기가지 사랑하며, 죽기까지 복종하는 것입니다.

 그럼 부모와 자식관계에서는 어떠한 원리를 세워주셨을까요.

먼저 부모는 자식을 주의 말씀으로 훈계하고 양육하라고 했으며 자식 은 부모를 지상 최고의 권위자와 축복자로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부모는 나를 있게 한 창조자의 대리자인 것입니다.

 이웃간의 관계에서는 나보다는 남을 존중하며, 덕을 중시하며 살아야 합니다. 법보다는 도덕과 윤리에, 그보다는 선한 양심으로, 그보다도 성도들에게 있어서는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를 나의 삶의 규범으로 삼고 사는 삶입니다.

 셋째 문홰거인 사명을 다하는 가정입니다.

 자연계는 하나님이 인간을 위하여 주신 축복의 창고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관리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하 나님이 부여하신 질서의 원리가 있습니다.

 다스릴 것은 다스리고 지배할 것은 지배하고, 정복할 것은 정복해야 합니다.이것이 바로 되지 못할때 자연은 우리에게 항거해 옵니다.

 먼저 바른 물질관을 가져야 합니다.

물질의 소유주는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관리자요, 청지기입니다.

바른 소득관을 가져야 합니다. 잼루은 어떻게 소유해야 할까요 정직 하고 의를 겸한 노동의 댓가로 얻어야 합니다.

 바른 소비관을 가져야 합니다.

물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물질이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고 했습니다.

 범죄 이전의 모든 피조물은 다 인간에게 순종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때의 인간의 사고는 선하고 아름다운 합리적인 사고이었기 때문입니 다.

 그러나 범죄한 이후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의 저주로 인해 모든 자연 질서가 파괴되고 불순종의 영이 역사함으로 인해 찔리고 상한 수고와 슬픔의 인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인간을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지어주었으며, 그는 우리에게 쉼과 평안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오늘도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 축복받는 가정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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