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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빛과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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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중 미국 해군의 역사 중에 가장 용감했던 지휘의 사례가 남아 있습니다. 1944년 6월 20일에 있었던 필리핀 바다의 전투였습니다. 지휘관은 미쳐(Marc Mitscher)제독이었습니다. 대규모의 일본 함대를 미군 항공기들이 공격하게 되었습니다. 출격했던 전투기들이 항공모함으로 귀환할 때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했고 파도는 높았으므로 착륙이 위험했습니다. 전투지구에서 함정들은 적의 공격을 피하여 등화관제를 실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미쳐 제독은 '불빛을 밝히라!'고 유명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모험을 강행한 것입니다. 적의 표적이 되더라도 아군 항공기들을 무사귀환시키기 위해서였습니다. 조종사들은 뒤에 그날의 감명을 이렇게 술회했습니다. '우리 군함들은 너무나 찬란하고 분명하고 아름다웠다. (울산 평강교회 이동휘 목사 설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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