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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재건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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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후 미국은 큰 후유증을 앓고 있었다.특히 버지니아주는 폐허의 위기에 빠졌다.교육기관이 대부분 문을 닫았을 때 한 대학의 학장이 오전 9시만 되면 종을 친 후 마을마다 찾아다니면서 이렇게 외쳤다.『하나님께서는 결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따라서 저도 포기할 수 없습니다』사람들은 이 학장의 말을 듣고 큰 용기를 얻었다.그러면서 교육의 열의를 다졌다.매일 오전 9시에 울린 종은 재건의 일익을 담당했다.포기는 금물이다.
자료원 : 국민일보 겨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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