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넬슨의 용기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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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제독이 학생 때의 일이다.
기숙사 옆에 있는 교장 존슨 관사의 배나무에는 배가 주렁주렁 달려 있었다. 이것을 본 학생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저 배를 따먹자.'하고 하였다. 그러나 교장에게 들키게 될까봐 누구하나 내가 따오겠다는 학생은 없었다. 이 때에 넬슨이 말했다.
'너희들은 겁쟁이야. 내가 따 가지고 오겠다.'
그러면서 지붕을 타고 올라가서 배를 따왔다. 넬슨은 그 배를 친구에게 다 나누어주고 자기도 한 개도 먹지 않았다. 친구가 넬슨에게 배를 먹으라고 권하자 거절하며 말했다.
'난 배는 먹고 싶지 않다. 너희들이 겁쟁이여서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따온 것뿐이다.'
기숙사 옆에 있는 교장 존슨 관사의 배나무에는 배가 주렁주렁 달려 있었다. 이것을 본 학생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저 배를 따먹자.'하고 하였다. 그러나 교장에게 들키게 될까봐 누구하나 내가 따오겠다는 학생은 없었다. 이 때에 넬슨이 말했다.
'너희들은 겁쟁이야. 내가 따 가지고 오겠다.'
그러면서 지붕을 타고 올라가서 배를 따왔다. 넬슨은 그 배를 친구에게 다 나누어주고 자기도 한 개도 먹지 않았다. 친구가 넬슨에게 배를 먹으라고 권하자 거절하며 말했다.
'난 배는 먹고 싶지 않다. 너희들이 겁쟁이여서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따온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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