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이발사의 용기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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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장군이 이발소에 들어와 이발을 하려고 하면서 말했다.
'누구든지 내 머리를 깎다가, 혹은 면도할 때에 상처를 내는 자는 사형에 처한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 장군의 머리를 깎기를 싫어했다. 그러나 한 청년 이발사가 자원하였다.
'제가 장군님의 머리를 깎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는 상처 없이 잘 깎아 주었다. 그 장군은 기특하여 물었다.
'내가 위협 할 때에 너는 두렵지 않았느냐?'
그러자 청년은 천연덕스럽게 대답하였다.
'무엇이 두려워요. 만약에 장군님의 얼굴에 상처를 입히게 되면 제가 먼저 장군님을 이 면도칼로 찔러서 죽이려고 했습니다.'
'누구든지 내 머리를 깎다가, 혹은 면도할 때에 상처를 내는 자는 사형에 처한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 장군의 머리를 깎기를 싫어했다. 그러나 한 청년 이발사가 자원하였다.
'제가 장군님의 머리를 깎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는 상처 없이 잘 깎아 주었다. 그 장군은 기특하여 물었다.
'내가 위협 할 때에 너는 두렵지 않았느냐?'
그러자 청년은 천연덕스럽게 대답하였다.
'무엇이 두려워요. 만약에 장군님의 얼굴에 상처를 입히게 되면 제가 먼저 장군님을 이 면도칼로 찔러서 죽이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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