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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용기를 가지고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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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일을 좋아해서 대개는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는 것이 기다려집니다.
그런데 어느 날 집안의 재정 형편을 생각하면서 낙심이 되었습니다. 내가 충분히 벌어 오고 있는가? 다른 사람들은 훨씬 더 잘 하는 것 같았습니다. 장래를 생각해보니 걱정이 커지고 이 걱정 때문에 삶의 의욕이 떨어졌습니다.
포로생활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유대 백성들에게 선지자 학개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했더라면 나에게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열심을 가지고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했지만 곧 낙심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기억하는 솔로몬의 화려한 성전에 비하면 이번의 사역은 너무나 미약해 보였던 것입니다. 그들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 찌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학 2:4).
용기를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사람들과 함께 활동하는 가운데 용기를 얻는 사람도 있고, 또 자기가 성취해 놓은 일에서 얻기도 합니다. 자기 목소리를 높여서 자신감을 가지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자신의 불안감을 위장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의 자신감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백성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우리에게 즐거움이 되도록 계속 일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버리지 않겠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네.
변치 않는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고 새 소망과 용기를 얻겠네. 주님 앞에 무릎 꿇을 때 두 발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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