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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비너스 숭배를 거절한 총독 옵티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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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육체와 정신을 가진 젊은 사람 피터는 크리스천이라는 것 때문에 붙잡혀 아시아 지역의 총독 옵티무스 앞에 끌려왔다. 그는 비너스 앞에 희생제물을 드리라는 명령을 받자마자 이렇게 말했다. “나는 너희가 그 파렴치한 여인에게 희생제물을 드리는데 대하여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녀의 조상은 너희 자신의 역사가들까지도 말해주고 있으며 그녀의 삶은 너희 자신의 법이 벌하여야 할 행동으로 가득 차 있다. 결단코 나는 그녀에게 제물을 바칠 수 없고 나는 참된 하나님께 기도와 찬양의 희생제물을 드리겠다.” 옵티무스는 이러한 말들을 듣자마자 그를 바퀴 위에 묶어서 그의 뼈가 부러지도록 돌 위로 굴리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의 고통은 그에게 새로운 용기를 주었을 뿐이었다. 그는 자기를 집행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계속 미소를 지었고 그러한 그의 청명한 얼굴은 그들을 꾸짖지 않고 오히려 칭찬하는 것처럼 보였다. 결국 그 총독은 그의 목을 베라고 명하였으며 끝내 옵티무스는 자신의 신앙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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