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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념비도 우상숭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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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대교회의 유명한 선교사 마펫트(Moffat)박사가 한국의 모든 선교를 마치고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을 때 한국 교회의 지도자들이 모여서 그를 위해 비석을 만들기를 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상의 차원에서가 아니라 기념의 차원에서 비를 세우자고 동의했습니다. 이때 유명한 최 권능 목사님이 자리에서 일어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마펫트 박사를 존경합니다. 한국 교회의 은인이며 나의 신앙의 선배이십니다. 나는 진심으로 그 분을 존경합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들이 마포삼열 박사의 동상을 세우면 나는 도끼로 때려 부술 것입니다. 당신들은 세우십시오. 나는 부술 것입니다.” 결국 이와 같은 최 권능목사의 충정을 이해하신 마펫트 박사님의 간절한 만류로 기념관만을 세우는 것으로 낙착이 되었던 교회사의 사실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것도 하나님보다 우선되어서는 안 됩니다. 어떠한 이유로든 우상을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신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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