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돌로 만들어진 신보다 강아지가 더 위대하다

한 힌두교도가 크리스천이 되면서 심하게 공격을 받았었다. “너의 조상들의 종교를 버리게 한 것이 무엇인가? 너는 무식한 사람이다. 너는 새로운 종교도 옛 종교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것은 사실입니다.”그는 대답하였다. “나는 무식한 사람입니다. 나는 돌로 만들어진 신을 가지고 있었고 여러 해 동안 그것을 섬겨 왔습니다. 그러나 한 선교사가 나에게 물었습니다. 만일 내가 강에다가 내 신과 강아지를 던져버리면 어떻게 하겠는가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 신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강아지는 강가로 올 것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나는 나의 강아지가 나의 신보다 더 위대하다는 생각을 지워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이 우상을 섬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짐승보다도 아래에 있었습니다. 지금 나는 살아계신 주 예수님을 섬기고 경배하고 있습니다. 그는 나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씻어주셨습니다. 나의 돌로 된 신은 그것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그 자신이 강바닥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사람은 참된 신을 찾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