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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음의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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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상상하려고 하지 말라. 그러면 당신은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하나님을 믿게 된다.'
당신은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알고 계십니까? 어떤 분은 하나님을 단순히 하늘에 계신 분으로 알고,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이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필요한 부분에서 하나님을 만나려고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머리 속에 하나님을 그려놓고 내가 믿는 하나님은 이런 분이라고 힘있게들 외쳐 됩니다만 그런 하나님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자기 마음속의 우상일 뿐입니다. 하나님을 자신의 생각의 수준으로 끌어내리려는 이러한 인간적인 시도를 우리는 버려야 할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쉽게 실망하고 낙심하여 하나님은 없다며 돌아설 수밖에 없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하나님이 되시게 해야 합니다. 그 분은 우리의 생각 속에 만들어지는 그런 분이 아닙니다.
그 분은 언제나 우리들과 함께 계시지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초월하셔서 스스로 계시는 그런 분임을 우리는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부분의 속성만을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고 편리한대로 알려고 합니다.
예컨데 우리는 늘 사랑의 하나님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으로서 공의로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 '녹여서 만든 것이든지 마음에 새겨서 섬기든지 그 앞에 섬기는 것은 우상'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마음으로 상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나타내셔서 계시하신 것 외에 내 멋대로 상상해서 하나님을 정의해서는 안됩니다.
살아 계시고 우리를 위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경외하는 마음을 가질 것입니다. 내게 하나님이 상상의 부산물로 내 마음의 우상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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