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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삼하 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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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독교인들이 인사를 나눌 때 “승리하십시오” 라고 말을 합니다. 이것은 신앙생활이란 곧 이기는 생활을 의미하는 가장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기전의 우리 인생의 패배한 인생이었습니다. 우리 인생은 에덴 동산에서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서 선악과를 먹음으로 거짓의 아비인 마귀의 종이 되어 버렸고 마귀가 인도하는 대로 늘 죄를 범하여 사망의 종이 되어 살았으며, 그 결과로 우리의 삶은 고통과 죄악에 짓눌려 살게 된 것입니다. 이는 패배한 인간의 인간의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만해도 친구들과 싸움을 많이 하고 자랐습니다. 그 때는 싸움에서 이긴 아이가 대장입니다. 그 때는 내가 싸움에저 졌으며 싸움에서 이긴 힘센 아이의 졸병이 되어 집에서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상납해야 했고 돈이든지 장난감도 갔다 상납해야 합니다. 그래야 학교에 가서 편안하게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 인간은 에덴 동산에서 마귀와의 첫 번째 영적인 결투에서 보기 좋게 패배하고 만 것입니다. 패배한 인간은 마귀의 종이 되었고, 마귀는 우리들의 대장이 되었습니다. 마귀의 종이 된 우리들은 마귀가 이끄는 대로 하나님을 버리고 죄를 범하며 살아야 했으며, 그에게 매여 자유를 잃고 고통스러운 사람을 살아 온 것입니다.

그런데 나에게는 형이 있습니다. 이 형이 사실을 알고 나를 괴롭히던 힘센 아이를 붙잡아 놓고 “너 다시는 내 동생을 괴롭히면 그냥 두지 않을 테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때부터 나는 나를 괴롭히던 힘센 아이에게서 해방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는 그 아이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는 저 아이가 오늘 또 나를 괴롭히지 않을까 염려할 필요가 없으며 학교 생활에 기쁨을 찾게 될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나의 든든한 형이 지켜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심으로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사탄의 권세를 이기고 해방될 수 있는 길을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탄의 권세를 멸하러 오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들이 예수님께로 돌아오기만 하면 마귀의 종의 신분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입게 되고 우리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우리는 마귀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할 수 있는 권세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만이 사탄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할 수 있는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막1: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하였고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이 세상의 공중 권세를 잡은 마귀를 멸하고 마귀에게 패배하여 마귀의 종이 되어 눌려 살고 고통 속에 사는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의 주님 예수께서 마귀에게 승리하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 오셨기 때문에 우리들이 예수님을 우리의 대장으로 모신다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품에서 승리의 길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패배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권세로 마귀를 이기고 세상과 죄악의 권세, 어두움의 권세를 이긴 승리자입니다. 이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패배자처럼 살아서는 안돼는 것입니다.

패배자는 두려워합니다. 자신의 대장인 마귀를 두려워 합니다. 마귀가 자기에게 벌을 주지 않을까 고통을 주지 않을까 두려워 떨면서 살아간 다는 말입니다. 옛날에 그런 때가 있었습니다.

패배자는 근심하게 됩니다. 늘 자기에게 무슨 위험이나 고통이 오지 않을까 두려워하게 됩니다.

패배자는 자유가 없이 구속되어 있습니다. 사탄의 종이기 때문에 자유가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패배자는 기쁨이 없고 소망이 없습니다. 두려워하고 근심하고 구속되고 죄에 매여 있고 죽음 사망에 매여 있는 사람이 기쁨이 있고 소망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근심하고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소망을 잃고 기쁨을 잃어버리고 살다가 우울증에 걸리고 정신 분열증에 걸리기도 하고, 가정이 파괴되기도 하고 자살을 하고 교회를 다녀도 생명이 없는 죽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두려움이 있고 근심 속에 살고 자유를 잃어버리고 기쁨과 희망 용기를 잃고 사는 사람이 있다면 이는 패배자의 삶을 살고 있다고 믿어도 되는 것입니다. 지금 나를 진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반대로 내 마음 속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두려움이 없고 근심이 없고 자유를 누리고 소망과 기쁨을 가지고 용기를 가지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한 자라는 것을 믿어도 될 것입니다.

패배자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죄에 패배하면 죄의 종이 되고, 마귀에게 패배하면 마귀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심판을 당하고 멸망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계21:7-8에서 “이기는 자들은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하셨습니다. 우리들이 이기는 자들이 되야 이 땅에서도 평안을 얻고 건강하게 살지만 영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여 심판을 받지 않고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르므로 승리하는 신앙은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 매우 중요한 것임을 우리는 분명하게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봉독한 본문에 다윗이 주변 적들과 전쟁을 한 행적이 기록되어 있는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6절과 14절에 두번씩이나 말씀하시기를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고 증거 하시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승리하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우리들이 다윗과 같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승리하게 하시는 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이 말씀을 중심으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믿음으로 사는 자는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사울 시대에 이스라엘과 불레셋이 전쟁을 하고 있을 때 불레셋에게는 키가 3미터나 되고 힘이 장사인 골리앗이라는 장수가 선두에 서서 군대를 지휘하고 있는데 이스라엘 군사들은 감히 이 불레셋 장수 골리앗과 싸우려고 하는 병사가 없었습니다. 모두가 두려워서 떨고만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때 다윗은 나이가 어려서 전쟁에 나가지 못하고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쟁터에 있는 형들에게 음식을 갔다 주기 위하여 전쟁터에 가보게 되었는데 그 때 상황은 골리앗은 이스라엘과 하나님을 저주하면서 나와 싸움을 할 자는 나오라고 소리를 치고 있는 데 이스라엘의 군사는 모두가 두려워서 숨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 다윗의 마음에는 울분이 솟아났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고 이스라엘과 하나님께 하시는데 모두들 두려워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 가슴이 아팠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나가서 골리앗과 싸우기로 자청하여 골리앗과 싸움을 하였는데 놀랍게도 다윗이 승리하고, 역전의 용사 골리앗은 어린 다윗에 손에 의하여 비참하게 죽게 된 것입니다.

다윗이 승리하게 된 원인은 무엇이었습니까 믿음입니다. 그에게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이기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다윗은 말하기를 “나는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너와 싸우러 나간다” 하였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함께 하시면 저 무서운 골리앗도 이길 수 있나는 믿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우리들 가운데 역사하는 사탄은 골리앗보다 더 힘이 있고 지혜가 있는 자입니다. 이스라엘 모든 군사들은 이 힘이 센 골리앗만 쳐다보고 기가 죽었고 목소리만 듣고도 질려버렸습니다. 그들은 이미 패배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은 눈 앞에 있는 골리앗만 보았지 골리앗보다 힘이 더 세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골리앗을 보지 않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보았기 때문에 그 믿음으로 나가 싸워서 승리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승리하는 사람과 패배자의 차이는 믿음 하나 차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을 보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골리앗만 바라보면 기가 죽고 질려서 패배자가 됩니다. 우리에게 문제를 만들어 주고 장애를 만들어 주는 사탄의 권세만 바라보면 실패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승리 자와 사람과 패배자의 차이는 믿음 하나 차이입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는 자만이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사는 자만이 우리들 가운데 역사 하는 사단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힌 자가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의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승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두 문장으로 요약한 것이 바로 “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입니다.

다윗의 생애를 보면 그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법궤를 다윗 성으로 옮겼고 법궤가 성으로 들어올 때에 기쁨으로 춤을 추는데 속살이 내 보이는 것을 모를 정도로 기쁨의 춤을 추었습니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많은 애를 쓴 사람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위하여 생명을 다하여 사랑한 사람입니다.

또한 다윗은 사람의 생명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였습니다. 그는 사울이 자기의 생명을 빼앗으려고 여러 차례 자기를 좇아 다니고 괴롭혔지만 그는 사울을 미워하지 않았습니다. 사울을 죽여 원수를 갚고 왕이될 수 있는 기회도 있었지만 다윗은 사울의 생명에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이는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말씀하신 예수님의 모습이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귀히 여기고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승리하게 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여도 자신이 편한 대로 섬기고 순종하여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자신의 듯에 맞지 않으면 헌신짝처럼 버리는 것이 바로 오늘의 우리들입니다. 그리고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 부모 형체 친구들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 인간들의 모습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승리하게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 기도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삼상23:2을 보면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다윗은 작은 일에도 하나님께 아뢰고 여쭈어보고 행동하는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기도는 우리들의 신앙생활의 승리의 비결이고 기도하는 사람이 마귀의 시험에 들지 않고 마귀에게 패배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 우리들이 믿음 안에서 승리하며 사는 것은 기도의 힘이고 내가 기도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하여 중보기도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제자였던 베드로도 기도하지 않고 잠만 자다가 시험에 들어서 예수님을 부인하였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다락방에서 기도할 때 성령을 충만히 받았고 능력을 입어 한번 설교함으로 오천명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는 놀라운 승리자가 된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베드로는 패배자가 되어 닭이 세번 울 때 회개의 눈물을 흘렸지만 그가 기도할 때 승리자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 앞으로 인도하는 전도자가 된 것입니다.

또한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으로 기도하러 올라가다가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구원하였고, 욥바의 피장의 집에서 기도하다가 가이사랴에 있는 고넬료의 집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고넬료의 집에 가서 복음을 전할 때 그의 가정에 성령께서 임하고 그 가족 모두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는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게 된 것입니다. 기도는 이렇게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행12장을 보면 헤롯이 유대인들 즉 제사장들과 바리세인들 서기관들에게 환심을 사기 위하여 교회를 핍박하는데 야고보 사도를 잡아 죽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베드로를 잡아다 감옥에 가두어 내일 처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때 베드로는 “이제 나를 위해 죽으신 주님을 위하여 야고보처럼 순교할 수 있게 되니 감사합니다.” 라는 믿음으로 편안히 잠을 자고 있습니다. 내일 죽을 사람이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다는 것은 대단함 믿음을 소유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대교회 성도들은 베드로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었다고 하였습니다.

감옥에 갇혀 있는 베드로를 위하여 초대교회 온 성도들이 기도하였습니다. 이 기도는 기적을 일으켜서 천사들이 지하 감옥에 지진을 일으켜서 옥문이 스스로 열리고 베드로는 감옥에서 걸어나왔지만 베드로를 지키던 자들 중에 아무도 베드로를 보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기도는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옥에 있을 때 초대교회는 합심하여 기도하였고 이 기도는 옥문이 열리고 베드로가 구출되는 기적을 일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초대교회를 핍박했던 헤롯은 충이 먹어 배를 움켜쥐고 고통을 당하다가 죽어 버렸습니다. 기도는 우리들이 해결할 수 없는 답답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열쇠인 것입니다.

모세도 기도할 때 홍해를 가르게 된 것입니다. 모세는 백성들이 원망할 때 그들과 대항하여 다투지 않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했을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시내산을 향하여 던 이스라엘 민족이 르브딤 골짜기에서 아말렉 군사와 전쟁을 할 때에도 모세는 산 위에 올라가서 두 손을 들고 기도합니다. 모세의 손이 내려오지 않으면 여호수아가 이겼고 모세의 손이 내려오면 아말렉이 이겼습니다. 그래서 아론과 훌이 양쪽에 앉아서 모세의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붙들어 주었습니다. 이는 함께 기도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기도를 통하여 여호수아는 아말렉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기도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들이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고난이 오고 고통이 오게 되는 것이며 은혜가 떨어져서 마귀에게 짓눌리고 패배자가 되어 힘들어 죽겠다고 소리를 치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고 있다가 낙심하고 좌절하고 믿음에서 돌아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신앙생활하는 것이 힘이 들고 있습니까 근심이 생기고 염려가 생기고 신앙생활에 기쁨이 없습니까 삶에 변화가 없습니까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더 많은 기도를 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위한 기도도 많이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하여 기도로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많은 교회들은 기도만 전담하는 부목사를 둔다고 합니다. 우리 한국의 대부분 큰 교회들은 교회에서 살다시피 하며 기도하는 많은 사역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기도의 충성은 교회를 부흥시키고 기적들을 일으켰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교회를 위하여 가장 큰 층성이 기도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제 집사람이 40일 동안 교회에서 철야 기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이 기도에 참여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매일은 못하여도 일주일에 한 두번은 남편에게 양해를 얻고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다가 졸리면 자고 깨면 또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집 사람의 기도가 끝나면 이제는 제가 교회에서 철야하며 기도할 것입니다.
그리고 목사를 위하여 많은 기도를 하셔야 합니다. 또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의 빚 진자가 되지 마시고 기도를 남을 돕는 성숙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중보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이 중보기도는 생명을 살리는 기도이고 능력이 나타나는 기도입니다. 피터 와그너 박사는 중보기도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28가지 은사 중에 하나라고 하였습니다.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입니다. 이 은사는 하나님께서 필요한 대로 주시지만 간구하는 자에게도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의 은사를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를 통하여 성령 충만함을 받으시고.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들의 합심 기도는 교회가 승리하고 부흥할 것입니다. 교회에 기도 소리가 끊어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기도는 쉬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 고 하신 것입니다. 교회의 최후 승리는 기도를 통하여 얻어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의 눈물의 기도는 우리들의 가정이 승리하고 자녀들이 죄악에 물들지 않고 다윗과 같이 승리하는 자들이 될 것이며 기도를 통하여 우리 자신이 승리하는 삶을 살 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영적인 사탄과의 싸움입니다. 이 싸움에서 우리는 승리해야 합니다. 패배자가 되여 고통 당하고 짓눌림을 당하고 기쁨을 빼앗기고 고통을 당하지 마시고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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