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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크고부드러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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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성도님이 제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목사님. 시집살이 하는 동안에 우리 영감 때문에 그나마 살았답니다. 시어머니가 어찌나 못 살게 하시던지 도저히 살 수가 없었어요. 치마 뒤집어 쓰고 저 깊은 방죽에 나가 빠져 죽으려고도 했고 양잿물 마시고 죽으려고도 하는 등 몇 번이나 죽으려 했지만 그때마다 남편이 밤에 잠들기 전에 제 손을 꼬옥 붙잡아 주었답니다. 거칠거칠한 손. 고되게 일한 그 큰 손으로 꼬옥 잡아 주면 눈물이 흘러 넘쳤지요.” 그래서 그 남편 때문에 시집살이 견디고 사셨답니다. 무슨 의미인지 깨달으셨습니까. 험하고 어려운 세상에서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의 크고 부드러운 손이 여러분을 꼬옥 잡아주실 때.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여러분이 은혜받고 축복받는 비결은 주님의 크고 부드러운 손이 여러분에게 닿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상처를 주님께서 어루만져주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자녀에 대해 안고 있는 문제를 주님께서 친히 만져주셔야합니다. 여러분의 사업을 주께서 만져주셔야 합니다. 모든 일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손이 인도해야 합니다. 주님의 손이 만져주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질병 위에. 사업 위에. 자녀 위에. 가정 위에. 그 어떤 문제이든지 하나님의 크고 부드러운 손이 닿기만 하면 위로와 은혜와 축복이있습니다. 여러분. 은혜 받고 살아 보십시오. 여러분에게 새로운 대로가 열립니다. 우리가 때때로 기도하고 잊어버린 것도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셨다가 이루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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