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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내하며 기다리라 (약 0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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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는 본서를 기록하면서 제일 먼저 인내에 대하여 언급하 였습니다.

(약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약1: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약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 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는 믿음으로 인하여 많은 고통을 받고 있었던 신앙인들 에게 위로를 줄 필요를 느꼈던 것입니다. 인내는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할 중요한 덕목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주신 본문을 통해서 성도들의 인내는 생활에서뿐만 아 니라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궁극적인 목적이 있음을 말씀 하고 계십니다.

(약5: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이 말씀에는 그리스도인의 소망이 주림의 재림에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인내는 대책 없이 무작정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소망을 갖고 기다리는 인내입니다. 이는 마치 농부가 추수 때의 열매를 바라며 참고 기다리는 것과 같습 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심판자로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여러 가지 압제나 억압을 받을 때에 자신을 포기하거 나 또 보복을 삼가고 고통을 참고 자제해야 합니다. 그것은 마치 농부가 논을 갈고 밭을 갈아 씨를 뿌리고 김을 매어 주고 이제 는 하나님께서 이른 비와 늦은 비로 내려 주셔서 가을에는 많은 곡식을 거두게 하시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팔레스틴 지방에는 이른 비는 10월에서 11월에-오는 비를 가 리키며 늦은 비는 4월에서 5월간에 오는 추수 직전의 비를 말합 니다. 그런데 신명기에는 (신11:13)"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나의 명령을 너희가 만 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 (신11:14)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 름을 얻을 것이요 (신11:15) 또 육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 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농부들이 생명과도 같은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 다리는 것은 기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적당한 때에 비를 주시리라는 약속을 굳게 믿어 기대하고 인내하는 것입니다. 이처 럼 여러 가지 압제와 어려움과 핍박 가운데서도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실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려야 합니다.

 (약5: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 까우니라 본문에서는 성도가 "마음을 굳게" 하고 주의 강림을 기다려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굳게하라"에 해당하는 헬라어 '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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